해가 바뀌면서 대단하고 독한 감기로 일주일을 고생하다 어제부터 괜찬아지더라구요~ 이 감기가...나을듯 또 몸살로 오고 나을듯 열나고.. 진짜 힘들게 하더라고요..
만레분들은 건강히 겨울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아직 두통과 물먹은 솜뭉치마냥
몸은 무겁지만 그래도 한결
가벼운 몸으로 컨디션 회복이라 굴,채소 다져서 굴전부치고 냉동실 잠자고있던 조개젓 무쳤어요~
날씨좋아 밖으로 콧바랑쐬러 나가고싶은걸보니
이제 살아났다봐요ㅎㅎㅎ
요래 아점먹고 드라이브다녀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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