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삽겹살 집에 있나?
있지. 해 주까. 했더니
그럼좋지
해서 삽겹살 구워 줬더니
상추하고 쌈장만 남기고 싹쓸일 했네요
난 뭐 먹을까하다가 오징어 뽁음 해 먹을까?
아이고. 오징어가 없네요.
새우하고 조개가둥만 달랑
마파두부에 도전. 첨으로 만들어서 먹어 봤네요
다아시는 백쌤 레시피로 돼지고기만 해물로 바꿔서....
맛이 넘 좋아. 자주 해 먹을것 같은 느낌이
쌔미야는 요즘 밖으로 나가 버리는 일이 잦아졌네요.
뭘 그리 밖에만 쳐다 보는지.... 걸프랜이라두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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