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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다둥맘42 2017.01.0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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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은 주먹밥만들었어요
참치랑 주먹밥가루넣고
틀에집어넣어서 꾹눌러주니
이쁜모양이 나왔네요
댓글 59

창현맘♡402017-01-04 10:27:44 |신고

체리다둥맘42 ㅎㅎ

체리다둥맘422017-01-04 10:29:11 |신고

창현맘♡40 장보느라
오늘아파트장터열리는날이라서
시래기사고 이것저것 들고오느라
무슨날씨가 완전봄날씨같어

창현맘♡402017-01-04 10:35:00 |신고

체리다둥맘42 그러닌깐요..완전봄날씨에요^^난 김장철에 장에가니 시래기좋은거많이나와서 그때사다가 봉지봉지많이냉동고에들어가있어요.든든해요^^

체리다둥맘422017-01-04 10:37:26 |신고

창현맘♡40 고모님이 주신거 다먹어서 시장에서 샀어
친정엄마몸도안좋으신데
자꾸달래기도 미안해서

창현맘♡402017-01-04 10:40:07 |신고

체리다둥맘42 친정엄마아프심 정말마음아파요..지금은 시래기가많이있기는한데 오래도록먹을려면 저도 다음장날에 좋은거있으면 더 사다놀까싶어요.추운겨울에 나오는무청이랑 따뜻할때나오는거는 맛부터가 다른거같아요

체리다둥맘422017-01-04 10:46:30 |신고

창현맘♡40 글치 다르지
나두조만간 성남가서 고모계시는 시장가서 잔뜩사와야지
친정엄만 작년에 디스크수술하셔서
내가 거의 석달은 반찬해서 나르느라
골병났었어

창현맘♡402017-01-04 10:55:38 |신고

체리다둥맘42 효녀시네요^^겨울무청은 향부터가달라요~저 완전 시골아낙네같아요ㅎㅎ근데 어려서부터 엄마하시는거보고자라고 그런걸먹고자라서그런거같아요ㅎㅎ

체리다둥맘422017-01-04 10:56:43 |신고

창현맘♡40 좋은거여
울막내도 시래기 귀신이구먼

체리다둥맘422017-01-04 10:58:36 |신고

창현맘♡40 우리집 살림하랴
친정챙기랴 병나서 거의 한달동안 목소리도 다쉬어버리구 몸살에
감기를 달고살았었네
친정아버지가 못보것다구 그만오라그랬는데 어캐안가
매일가다가 삼일에 한번씩 갔었지

창현맘♡402017-01-04 11:00:43 |신고

체리다둥맘42 울창현이도 추어탕집가면 우기지많이요부터 외져요.제가 추어탕집가면 꼭 그렇거든요. 제가그렇듯 울아들도 절 보고자라는거같아요.식성도똑같고..그리고 언니집식구도 적지도않으신데 여기저기 챙기시면 병나지않나겠어요.근데 차라리 몸이힘든게났지 마음이힘들고있는거보다는..그쵸?ㅎㅎ

체리다둥맘422017-01-04 11:02:13 |신고

창현맘♡40 몸이힘든게나아
맘이힘들면 약도없당께 ㅋㅋ

창현맘♡402017-01-04 11:03:03 |신고

체리다둥맘42 맞아요^^

체리다둥맘422017-01-04 11:04:41 |신고

창현맘♡40 에고 애들방과후
끝나고 올시간 다돼가네
방학하니 시간도 금방가버리네
점심시간도 얼마안남았구만

보름맘732017-01-04 11:05:03 |신고

저의 작은아이도 학교다닐때
바쁜시간 최고로 스피드하게 만들어주는
음식 맛도좋고
계속 계속 손이간다는 함정!!

창현맘♡402017-01-04 11:05:32 |신고

체리다둥맘42 언니 오늘도 열심히 홧팅이요^^

체리다둥맘422017-01-04 11:06:21 |신고

보름맘73 맞아요
주먹밥이 맛있는데
손이자꾸가네요 ㅎㅎ

체리다둥맘422017-01-04 11:07:03 |신고

창현맘♡40 막내데려다주고 오다가
오늘은 걍 점심 버거로 때우려고
미리사왔지 ㅎㅎ
저녁을위해서 좀쉬어야지 ㅋ

창현맘♡402017-01-04 11:08:51 |신고

체리다둥맘42 당연 쉬어야하구말구요ㅎㅎ무슨 세상엄마들은 강철인가요?ㅎㅎ그렇게 생각하는 무식한사람들도 더러 있는거같아요..나쁜×

체리다둥맘422017-01-04 11:14:41 |신고

창현맘♡40 ㅎㅎㅎ 아들래미가
친구를 두놈이나 달고왔어 ㅋㅋ

창현맘♡402017-01-04 11:16:39 |신고

체리다둥맘42 어떡혀~~ㅎㅎ오늘 쉬는거 내일로~

체리다둥맘422017-01-04 11:18:33 |신고

창현맘♡40 좀만놀다 간데 ㅋ

창현맘♡402017-01-04 11:19:32 |신고

체리다둥맘42 그나마 다행^^근데 애들 좀만이 남자들술자리처럼 길어지기도하더라구요ㅍㅎㅎ

체리다둥맘422017-01-04 11:25:56 |신고

창현맘♡40 얘들은 집에 할머니계시고
형도있다고 12시에 간데
게임들하느라 정신없구만
과자랑 음료수만 챙기주면 조용해 ㅎㅎ

소윤맘♡2017-01-04 11:30:56 |신고

소윤맘♡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땡순이어멈2017-01-04 12:11:37 |신고

체리다둥맘42 작은애들이 없으니 이런거언제 만들었는지 기억도안남요

체리다둥맘422017-01-04 12:16:33 |신고

땡순이어멈 그러시군요
한번씩 해먹음 좋아요^^

땡순이어멈2017-01-04 12:17:53 |신고

체리다둥맘42 신랑줄때 큼직만하게 주먹밥으로 해주곤하죠~~^^

땡순이어멈2017-01-04 12:18:44 |신고

체리다둥맘42 매일 바쁘시겟어요 ^^그게행복이지만요

체리다둥맘422017-01-04 12:24:21 |신고

땡순이어멈 아하
오늘은 좀들바뻐요 ㅋ

짱짱이~2017-01-04 17:42:57 |신고

짱짱이~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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