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는 아버지 기일이 있어서.....나름 정숙하게 지내는데.....
아버님 가실때도 그렇게 비가 내리더만
어김없이 비가 내리니까...그래도 센치한데 더 많이....
센치해지네요. 울 동서는 내가 할테니까 오지마 그랬더니.
글타구 안오는건 뭔지....나보다 나이 많은 동서 .... 난한다구 했는데. 좀. 슬퍼지더라구요. 나두. 울집에선 이쁜 공주 인데....
내 팔자가 그려려니 하구 하는데두. 신랑은 제수씨 편만 드네요. 이래 꼬이구 저래 꼬이구....
새해 이브에 모임이 있어서 거기가서는....
제가 또 막네네유.... 그 많으신 분들 .... 아시쥬......
하구. 생일 잔치두 하구. 떡국두 끓이고.....
정작 울집에서 하는 떡국 잔치는. 해 보지도 못하구.
그러구 다 마치고 집에와서 삼일 빡새게 일한거 쉬려하구
울 쌔미야두 봐 줘야 하는데.....
엄마가 걸려서 엄마집으로 고고. 엄마 만나구 집에 와선 ....
쌔미야가. 얼마나 부비 되는지. 한참을 놀아 주니깐 옆에서 잠이들고.....
떡국 끓여두 사진은 엄두도 못 내유. 제가 나이가 젤 어리니깐요. 음식 앞에서 사진 찍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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