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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다둥맘42 2016.12.3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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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한시네요. 삼교비랑 김치굽고 청국장끓여서 점심먹고 청소하고 마트가서 털어와야죠 ㅋㅋ 맛점하시고 즐건오후보내세요
댓글 45

체리다둥맘422016-12-31 14:43:54 |신고

깻입에 고기얹고 김치랑 쌈장얹어서 먹었죠
이제마트가려구 준비중입니다
올한해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벼리동이2016-12-31 14:49:36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조밍키2016-12-31 14:58:55 |신고

헉ㅡ삼겹이랑 김치 대박이에요ㅡ!!맛난거 많이 사오셔요^~^//

체리다둥맘422016-12-31 15:00:03 |신고

조밍키 ㅋㅋ 과자파티 할거라서
애들의견수렴하고 가야죠 ㅎ

조밍키2016-12-31 15:00:35 |신고

체리다둥맘42 ㅋㅋㅋ애들 신나겠어용ㅋㅋ

체리다둥맘422016-12-31 15:01:37 |신고

조밍키 신났어요 이거사와라
저거사와라 옆에서조잘조잘 떠들고있어요

조밍키2016-12-31 15:02:02 |신고

체리다둥맘42 데리구가면 안되겠네용ㅋㅋ

체리다둥맘422016-12-31 15:02:33 |신고

조밍키 둘째한테 맞겨놓구
혼자가려구요

조밍키2016-12-31 15:09:05 |신고

체리다둥맘42 그게현명하실듯요ㅋㅋ추브니 옷단디입구 다녀오세요^^

창현맘♡402016-12-31 15:09:12 |신고

묵은김치넣고끓인 청국장먹고싶어요.첫째낳고까지도 못먹었는데 점점나이가 들면서 청국장맛에 흠뻑 빠졌어요.근데 아무리 냄새안나는청국장이라해서 집에서끓이면 냄새가 완전히빠질려면 잊을은가는거같아요.

체리다둥맘422016-12-31 15:12:54 |신고

창현맘♡40 우린 식구들 청국장 다좋아하구어릴때부터 계속먹어서
가리는거없이 다잘먹어 나랑남편도 글코 없어서못먹지 먹보들이라 ㅋㅋ
묵은지로끓인겨
청국장도 집에서 제조기로 만들어서 먹구있어 안사먹구

체리다둥맘422016-12-31 15:13:07 |신고

조밍키 넵 안그래도 내복입었어요 ㅎ

창현맘♡402016-12-31 15:14:39 |신고

체리다둥맘42 청국장도 직접만드세요?대단요.저는 시댁고모가 만들어보내주셔서 냉동에 봉지봉지담아놓고먹는데 좋아하면서도 냄새때문에 가끔 아주가끔끓여먹어요

체리다둥맘422016-12-31 15:16:43 |신고

창현맘♡40 요쿠르트 제조기에다
만들수있어 종균사다가
메주콩삶아서 낫또랑 청국장 다해먹는디 ㅋ

창현맘♡402016-12-31 15:18:45 |신고

체리다둥맘42 난 낫또는 도저히 못먹겠던데

체리다둥맘422016-12-31 15:19:56 |신고

창현맘♡40 ㅎㅎ 밥에다
조금씩먹으니 괘안턴데
밥 양좀줄고 좋아

창현맘♡402016-12-31 15:20:41 |신고

체리다둥맘42 난 그냥 밥에 김치 척 올려 먹을래요~ㅎㅎ

체리다둥맘422016-12-31 15:21:55 |신고

창현맘♡40 ㅋㅋㅋ 낫또안먹어본사람은
못먹더만
울남편은 밥에다 날계란넣고
간장이랑고추냉이넣어서
비벼먹었었지 다욧하기전엔

창현맘♡402016-12-31 15:23:45 |신고

체리다둥맘42 전 계란도 살짝만 덜 익혀도못먹어요.예전에는 노른자도 비위돌아서 못먹었는데 지금은 몸생각해서 일부로빼고먹진않아요

체리다둥맘422016-12-31 15:24:58 |신고

창현맘♡40 나두 날계란이랑
반숙은 아직도 못묵어
완숙해놔야먹지

창현맘♡402016-12-31 15:28:39 |신고

체리다둥맘42 ㅎㅎ16년이 다 가고있네요.기분도안나고 쓸쓸해요.오늘은 가족모임없어요?

체리다둥맘422016-12-31 15:30:34 |신고

창현맘♡40 우리식구끼리 조용히보내려구
형님네는해외여행가시구
친정부모님도 오늘친척집에가신데고
애들이랑 과자파티하려고
둘째한테꼬맹이들 맡겨놓구 나왔지

창현맘♡402016-12-31 15:34:20 |신고

해외여행좋네요.저는 비행기도 배도못타요.무서워서~대가족이라 언니네가족들만있어도 시끌시끌하겠는데요ㅎㅎ

체리다둥맘422016-12-31 15:36:09 |신고

창현맘♡40 정신없지뭐 일상이여
큰애들어릴땐 여행도잘갔었는데
비행기도타고 배도타고
근디큰애가 고등학교들어가니 시간이 없구먼

창현맘♡402016-12-31 15:39:28 |신고

체리다둥맘42 신랑이 맨날 창현이 겁많고 눈물않은게 저 닮아서 그런다고 맨날 뭐라해요..비행기도 배도 자전거도ㅋㅋ무서워요

체리다둥맘422016-12-31 15:40:28 |신고

창현맘♡40 ㅎㅎㅎ 나두 겁이좀많아서 운전도못하구
자전거도 못타 ㅋ

창현맘♡402016-12-31 15:43:28 |신고

체리다둥맘42 저두저두 운전못해요..신랑차 탈때도 신랑이 앞자리안지말라해요.제가 옆에서 오~오~하고 하니깐 나때문에 불안해서 운전을못하겠다고ㅍㅎㅎ

체리다둥맘422016-12-31 15:45:18 |신고

창현맘♡40 ㅋㅋㅋ 난애들땜시 만날뒤에타는데 ㅎ 겁디게많구만 ㅎ

체리다둥맘422016-12-31 15:49:27 |신고

창현맘♡40 올한해도 수고하고
고새많았지? 떡국맛나게먹구
내년에도 건강하게 보내자구 ㅋㅋ

창현맘♡402016-12-31 15:50:43 |신고

체리다둥맘42 넹^^언니두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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