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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
2016.12.30 20:39
3
34
12월30일, 올해 마지막 금욜을 나눔봉사로 마무리했습니다.
자원봉사센타에서 아기턱받이와 모자 만들기요.
사랑의 준비가 부족했던 미혼 엄마와 아기를위한 선물이네요.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만들어 완성하는 동안
봉사하는 마음보다, 더 큰 사랑으로 보답 받았습니다.
연세 지긋하신분부터 초등4학년의 고사리손까지...
시국은 불안하나 저의 마음만은 따뜻했답니다.
돌아오는길에 멋진 노을을 바라보며, 다음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기로 마음먹어봅니다.^^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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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
2016-12-30 2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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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댱👍
서윤♥서정맘
2016-12-30 2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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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
네, 작은일이지만 참 좋았습니다.
발레리나46
2016-12-30 2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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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
나두 칭구처럼하고싶은데 저질체력이란 말도안되는 핑게를대니 올한해보내며 깊이반성하구 내년부턴 나두 찾아봐야겠오~~
서윤♥서정맘
2016-12-30 20: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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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6
나두 저질체력... 작지만 큰일부터 찾아볼까?ㅋㅋ
발레리나46
2016-12-30 20: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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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
내년부턴 작은것부터 시작해보자 우리^^~~
서윤♥서정맘
2016-12-30 2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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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46
좋지~~^^
cuore♥♥
2016-12-30 20: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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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 그대가 멋진여인인줄 알았지만.봉사란 행하기 그리 쉬운일이 아닌데 따뜻한 맘으로 나눔하는 그대가 정말 아름답네.입으론 늘 봉사를 달고다니는데..행하지않는 꽹과리같은 사랑만 남발하는세상에 그댈 알게되 넘 행복하네...
서윤♥서정맘
2016-12-30 2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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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
작은 정성을 이리 크게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칭찬해주시는 만큼 더 노력하렵니다.^^
낼름
2016-12-30 2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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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
선행은 자기 스스로를 참 뿌듯하게 하지요 이쁘셔횰~😄
조밍키
2016-12-30 21: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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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역시 언니는 너무 멋지시네요. . 언니가 한땀한땀 손바느질 하셨을때 엄마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ㅡ반성^^;;
서윤♥서정맘
2016-12-30 2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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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밍키
니가 길냥이를 생각하는 마음도
멋진 맘이지~~~
보름맘73
2016-12-30 2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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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뜻깊은일 하셨네요👏👏👏
서윤♥서정맘
2016-12-30 21: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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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73
하고났더니,더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주연37
2016-12-30 2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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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하고 왔네...언니보니 조금은 따뜻한 연말이될듯
..
서윤♥서정맘
2016-12-30 21: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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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7
오늘 가보니, 많으신분들의 봉사가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있더라고~
애나46
2016-12-30 2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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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마지막을 참 보람있는 나눔을 하셨네요~~
따뜻하신 그맘에 박수쳐 드립니다~
전주연37
2016-12-30 2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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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
그러네~^^그래도 아직은 따뜻해
창현맘♡40
2016-12-30 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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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제 마음까지 훈훈해지네요^^
Eva2
2016-12-30 22: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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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도 거의 다 지나가네.
정성의 한땀한땀으로 만들어진 선물 주는 사람의 행복이더많을듯 남에게 나눠주고 봉사하는일은 참 행동으로 힘든일인데 서 윤.정맘은 마음이 아름답다.👍
서윤♥서정맘
2016-12-30 22: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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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46
감사합니다 ^^
창현맘♡40
네, 제맘이 더 따뜻해졌어요.
Eva2
그쵸? 나누는마음이 더 큰것이 확실해요~ ^^
벼리동이
2016-12-30 22: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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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동이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앨제
2016-12-30 2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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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우리 윤정이~~ 마지막을 봉사를 하다니...고운 마음씨에 감탄하며 내려오는데..
또 다시사진으로 나를 감탄시키네~~
캬 좋다 사진 좋아 강물에 풍덩한 해가 좋아..
새해에는 더더욱 풍성해지는 한해가 되길 빌겠어
서윤♥서정맘
2016-12-30 23: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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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제
새해엔 더욱 번창하시고 온가족의 화목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올해, 저의 큰 행복중에 하나가 언니와 스윗이의 만남입니다.^^
앨제
2016-12-31 0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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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서정맘
자고 깼더니 비가 와..
요런날이 왠지 기분이 좋다.
나에게도 요런 겨울비 같은 만남이라 좋네 좋아 우리의 만남이..ㅋ
귀염둥이♥
2016-12-31 00: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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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언니 마음이 느껴지네여~
따스한 밤 되세여~ ^^
혼밥하는뇨자42
2016-12-31 03: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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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하고 오셨네요~~😘
내사랑 준우,재이
2016-12-31 03: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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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일로 한해 마 무리 하셨네요 역시 언니한테는 늘 배우는게많아요 재능기부많큼 좋은건없는듯여
저두 어려울때 도움받아봐서 정말 필요한사람들한테 늘 베풀면서 살려고 노력하거든요 언니 정말 멋져요~~^^
미쉘엄마
2016-12-31 04: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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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일 하셨네요. 사랑을 몸소실천으로 보여주셔서 제가 다고맙네요. 👍👍💕💕
응답하라1978
2016-12-31 08: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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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78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응답하라1978
2016-12-31 08: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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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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