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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2016.12.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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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산치즈라는걸 구입해 아침에 파니니기계에 구워봤어요
모쩌렐라처럼 쭈욱 늘어나는 식감도 좋고 치즈자체가 짜지않고 맛나 그새벽에 두곰님들도 한쪽씩 맛나게 먹어줬네요
지락인 작은곰님 검사하는동안 혼자 커피랑 자몽에이드 사갖고와 마셔가며 잠 쫒고 있어요
빨랑 끝나고 밥먹으러 가고싶어요~~~~~~
댓글 142

꼼지락♡2016-12-27 14:57:46 |신고

코코10000 파니니기계 자주 쓰는것두 아닌데 비싼걸 살라니 첨엔 고민했지만 한번씩 해먹을때마다 잘샀다하믄서 혼자 웃어요^^

왕눈이22016-12-27 14:59:21 |신고

왕눈이2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꼼지락♡2016-12-27 14:59:48 |신고

왕눈이2 맛점하셨죠^^

창현맘♡402016-12-27 15:00:09 |신고

검사는 잘 마치셨어요?결과는 당연 엄청건강하다지요?식사는 어떻게 잘 골라드셨어요?아드님과 전투적으로 드신거아니에요?

꼼지락♡2016-12-27 15:01:32 |신고

창현맘♡40 너무 피곤해 검사마치고 약국들렸다 분식으로 점심해결이요
ㅎ 초밥에 라멘
울아덜이 좋아하는걸루 맘착한 에미가 사줬답니다😝😝😝

왕눈이22016-12-27 15:04:32 |신고

꼼지락♡ 맛나다는 중국음식점 갔다가 완전 실망만 하고 왔네요~
짬뽕은 맵기만하고 간은 하나도 안돼있고 턍슉은 소스가 시큼하기만하고~턍슉소스는 새콤달콤해야 하는뎅/

꼼지락♡2016-12-27 15:06:13 |신고

왕눈이2 이룬
음식 시켜 맛없음 화나던데
담엔 절대 안가는걸루~~~

왕눈이22016-12-27 15:06:24 |신고

꼼지락♡ 거기가 불친절까지~ㅎ
같이간 언니 막뭐라는데 걍 먹다 나왔어용~ㅜㅜ 두번다시 안가면돼죠~ㅋ

꼼지락♡2016-12-27 15:07:48 |신고

왕눈이2 글쵸
그런집은 다신 안가야되요
음식 맛없는것두 화나지만 불친절은 더더욱 참을수 없어요

왕눈이22016-12-27 15:09:22 |신고

꼼지락♡ ㅋ역쉬 중국음식은 집에서 애용하는 배달로~~ㅋ
그게 진리인것 같네용~~~ㅋㅋ

꼼지락♡2016-12-27 15:10:19 |신고

왕눈이2 ㅋㅋㅋ 빙고
중국음식은 배달이 갑이죠^^

창현맘♡402016-12-27 15:13:03 |신고

꼼지락♡ 작은곰님 맘 착한애미둬서 행복하시겠어요^^오늘은 주방문열지마시고 큰곰님께 애교보이면서 외식하자하세요~애교부리지않아도 자체가 애교덩어리신걸깜박했네요ㅎ

꼼지락♡2016-12-27 15:14:37 |신고

창현맘♡40 ㅋㅋ 애교라곤 눈꼽만큼도 읎어요
오늘은 간만에 집밥 묵자고 약속했으니 주방문 오픈해야쥬

창현맘♡402016-12-27 15:20:10 |신고

꼼지락♡ 벌써 집밥이 예약이되있는거에요?그럼 저녁기대하고있어야겠네요.울아들은 학원갔다와서 방금 아빠랑병원갔어요.편도가 일반아이들보다 큰편이고 비염도있어서 감기도 자주오고 코골이도심하고 잘때나 생활할때 입을벌리고있어서 동네병원에서 편도수술을권하시더라구요.그래서 오늘 종합병원가 상담한번받고 수술을할건지 말건지 언제쯤할건지 상담하고온다고 방금전에갔는데 마음이 안절부절걱정이많이지네요

꼼지락♡2016-12-27 15:22:57 |신고

창현맘♡40 입벌리고 생활하다보믄 뼈가 그상테로 굳어 안좋요
울아덜은 목속에 종양이 있었는데 악성아니라 굳이 수술안해도 된다했다가 입벌리고 생활하는게 나중에 안좋다해서 8살때 수술했어여

창현맘♡402016-12-27 15:24:23 |신고

꼼지락♡ 그럼편도수술해주는게 좋은가요?걱정되고 무섭고 그 작은애를 어떻게 수술실들어가는거봐요?지금도 이렇게떨리는데

꼼지락♡2016-12-27 15:25:33 |신고

창현맘♡40 편도수술은 이틀정도믄 퇴웤가능할거예요
계속 편도땜에 열나고 고생할것 같으믄 수술해주는게 오히려 나을듯한대요

창현맘♡402016-12-27 15:28:53 |신고

꼼지락♡ 잊을이요?그럼 간단한수술인가요?아무리 악성이아니라해도 지락님도 마음고생많으셨겠어요

꼼지락♡2016-12-27 15:30:32 |신고

창현맘♡40 이틀정도믄 될거예요
ㅎ 울아덜이 신생아때부터 병원서 산지라 왠만한걸루는 눈도 꿈쩍 안해요

창현맘♡402016-12-27 15:32:20 |신고

꼼지락♡ 말만그러시지 쿡 찌르면 눈물부터 흘리실거면성^^ㅎㅎ

꼼지락♡2016-12-27 15:34:01 |신고

창현맘♡40 첨엔 그랬지요
태어나 이십일도 채안되서 첫수술할땐 괜히 다 제탓같고 우는소리만 들어도 맘이 철렁하더니 두세번 지나니 입원짐 쌀때부터 착착 전문가수준
맘도 강해지고 둔해지는듯해요

창현맘♡402016-12-27 15:38:00 |신고

꼼지락♡ 아휴-듣기만해도 제 가슴이 철렁내려않는거같아요.지금은 당연히 건강하죠?

꼼지락♡2016-12-27 15:39:02 |신고

창현맘♡40 수술다섯번에 이젠 약물 치료만 하는중이요
방학때마다 검사하고 정기적으로 진료다니고요

창현맘♡402016-12-27 15:41:07 |신고

꼼지락♡이젠 건강하니깐 앞으로도 건강하고 걱정없을테지만 그냥 고생많으셨다고 "토닥토닥"해드리고싶어요^^지락님 활짝😃

창현맘♡402016-12-27 15:50:20 |신고

꼼지락♡ 병원갔다오면 따뜻하게 먹으라할려고 콩나물국끓일려고 준비하고있어요.얼마전부터 신랑이랑 아들이콩나물국말했는데 안해줬거든요.다른집은콩나물국이 간단하다고하는데 우리집은 육수를찐하게뺀 콩나물을좋아라해서 멸치를 거짓말안보태고 어른머리크기만큼넣을거에요ㅎㅎ왠만큼 멸치넣어서는 국물맛을 맘에들어하지않아서 한번할때마다 멸치가 너무많이들어가니깐.그리고 멸치랑 대파엄청넣고 육수를 두시간넘게 약한불로 게속~특별히 오늘은 해줘서 두남자 맛있게 먹는모습보고싶어서 준비하고있어요

꼼지락♡2016-12-27 15:52:12 |신고

창현맘♡40 와우 진짜 콩나물국이네요
멸치육수 찐하게 낸 정성가득 국먹음 가족들이 너무 행복해할듯해요

창현맘♡402016-12-27 15:56:13 |신고

꼼지락♡저게뭐다고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지금 주문외우고있어요ㅎㅎ지금 온집에 멸치육수냄새가 장난아니에요ㅎㅎ지락님도 잠깐이라도 눈 붙이고 주방문열어야되죠^^잠깐이라도 쉬세요.

꼼지락♡2016-12-27 15:57:53 |신고

창현맘♡40 멸치육수 얘기하니 잔치국수 땡기네요
ㅎ 저두 장보러 갔다올랍니다

창현맘♡402016-12-27 15:59:14 |신고

꼼지락♡ 넹^^따뜻하게입고 쉬엄쉬엄다녀오세요~

퍄노샘492016-12-28 00:36:48 |신고

맛이 궁금해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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