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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다둥맘 2016.12.2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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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하루종일 주방에서 쿠키랑빵들고
저녁반찬 애들간식까지 하느라
다리도아프고 피곤해서 애들공부하라고
간식챙겨주고 꼬맹이들재우고
남편심심하데서 거실에서 나와서 같이 티비보다가 누워서 자버렸어요
중간에 남편이 깨워서 다시방에들어가서
푹자고 다섯시에일어나서 찰기장.찰보리넣고
밥해놓고 밥하는사이에 콩나물이랑 돼지고기넣고 김치찌개끓이고 떡갈비도 굽고
고지방다이어트하는남편 먹으라고
어제삶은고기랑 고구마구운거 김치찌개
반찬이랑 싸주고 젤먼저 일등으로
큰딸먼저먹이고 잠시쉬고있어요
이번주는 진짜로 주방에서 벗어나질못하는거
같네요 낼이남편생일이라 한꺼번에 음식하면
힘드니까 오늘이랑 내일 나눠서 하려고
오늘아파트장터열리는날이라서
미리가서 장봐다가 오늘은두가지정도
해놓구 나머진 내일또해야죠
바쁜하루가돼겠어요
댓글 28

벨기에762016-12-21 06:41:15 |신고

벨기에76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벨기에762016-12-21 06:42:00 |신고

부지런하세요😍👍🏼💐

체리 다둥맘2016-12-21 06:42:37 |신고

벨기에76 감사합니다
식구가많으니 부지런안떨면
안됄거같아요^^

벨기에762016-12-21 06:47:10 |신고

체리 다둥맘 제가 올만에 만레에와서 님에대한 정보가 약한데 가족이 대식구인가봐요?

체리 다둥맘2016-12-21 06:48:11 |신고

벨기에76 애들이 네명있어서
하루가정신없이 돌아갑니다^^

왕눈이22016-12-21 06:53:25 |신고

왕눈이2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왕눈이22016-12-21 06:54:01 |신고

두명도 힘든데~넷이나 대단하십니당~~~

체리 다둥맘2016-12-21 06:56:59 |신고

왕눈이2 거의매일 정신없이 보내죠
ㅋㅋ

벨기에762016-12-21 06:59:59 |신고

체리 다둥맘 와~~ 😲 이해가 갑니다. 저는 아들 달랑하나. 이유는 우리집도 딸만다섯에 전 둘째였거둔요 ㅋㅋㅋ 전 이라저리 밀리고 치이고 등등 그래서 솔직히 질려서 소가족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울엄마 항상 대단하고 위대한데 님도 울엄마랑 같은 위대한분이세요 저에겐요👍🏼👍🏼👍🏼👍🏼👍🏼

체리 다둥맘2016-12-21 07:05:58 |신고

벨기에76 원래둘째들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저희둘째도
그런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가족들챙기느라
몸은피곤하고 힘들어도
내가한음식맛나게먹어주고
건강하게 아무탈없이 학교잘다니는
애들에게 고마울다름이죠
밖에서 일하는 남편도
우리가족먹여살리느라
언제나발바닥에 땀나도록다니는데
고마울다름이죠 항상미안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칭잔해주셔서 즐건하루보내시구요😊😊😊

코코100002016-12-21 07:19:43 |신고

코코10000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코코100002016-12-21 07:21:25 |신고

오늘도 어김없이 분주하신 체리님.
오늘두 홧팅. 김치 콩나물 찌개 맛보구 싶네요.

벨기에762016-12-21 07:22:37 |신고

벨기에76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체리 다둥맘2016-12-21 07:25:21 |신고

코코10000 김치랑 콩나물넣어서
깔끔한맛 ㅋ
즐건수요일보내세요^♡^

새콤달콤382016-12-21 07:32:22 |신고

체리 다둥맘 오늘도 넘바쁘시네요ㅎ
쉬엄쉬엄 즐거운하루보내세요~

체리 다둥맘2016-12-21 07:40:47 |신고

새콤달콤38 쉬엄쉬엄 천천히 하려구요ㅋㅋ즐건수요일보내세요.😄

iKmi2016-12-21 08:49:16 |신고

iKmi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벼리동이2016-12-21 09:20:46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촌아짐2016-12-21 09:53:53 |신고

촌아짐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창현맘♡2016-12-21 12:43:42 |신고

다둥맘님 좀 쉬셔요^^그러시다 쓰러지겠어요^^

체리 다둥맘2016-12-21 12:44:14 |신고

창현맘♡ ㅎㅎㅎ 괘안아요
숙달돼서 안쓰러집니다 ㅋㅋㅋ

창현맘♡2016-12-21 13:00:46 |신고

체리 다둥맘 ㅎㅎㅎ그러다 훅~갑니다^^농담농담ㅎㅎ건강은 건강할때지키라는말도있잖아요^^우리몸은 우리가 지키자구요~

체리 다둥맘2016-12-21 13:03:23 |신고

창현맘♡ ㅋㅋㅋ 안그래도
찬찬히 조심히하구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창현맘♡2016-12-21 13:08:39 |신고

체리 다둥맘 ㅎㅎ근데 또 남편분생일준비하신다했죠?님 고생하시고 남편분 어짜피 탄수화물안드시는데 그냥 고기집외식어때요?참고로 난 왕갈비~~

체리 다둥맘2016-12-21 13:11:00 |신고

창현맘♡ 친정식구도
다온다그러구 장도봐놨구
저흰애들생일도 다집에서해요
지금까지 생일때밖에서먹은적이 없어요 식구도많아서 밖에나가서
먹음 금액도만만치않구요
음식먹고남으면 몇일반찬 안해도
좋죠뭐

창현맘♡2016-12-21 13:13:11 |신고

체리 다둥맘 아이고~부지런도 병이다했어요^^부지런한엄마 아내덕분에 가족들은 항상 입이행복하시겠어요^^

체리 다둥맘2016-12-21 13:20:15 |신고

창현맘♡ 낼동생도 일찍온다니까
같이하면돼죠뭐 ㅋㅋ

딸기맘2016-12-21 14:59:19 |신고

딸기맘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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