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름그죠^^ 양주님 묵은지쌈의 강한 유혹!!!!
대패삼겹살도 씹는맛이 부드러우니 맛났겠어요.
집앞 도로는 시에서 차가와서 즉각즉각 치워주는데 집앞마당 차고들어오는곳과 집앞 사람다니는 길은 개인이 눈을 치우지 않으면 시에서 벌금을...눈 치울때면 남편이 안쓰럽고 무지 고맙단 맘과 내가 남편이 아니고 아내임에 여자라서 행복해요 ~ 요런 얌체같은 맘도 함께 들어요^^
낼름저희집앞에서 사람이 지나가다 다쳐도 집주인이 치료비 다 내줘야해요.그래서 집보험은 필수죠^^
울 남편이 좋은것은 아니구요 대부분 여기서는 눈치우고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려 지정된날 집앞에 내 놓는거 등등은 남편들 몫인 문화여서...늘 그 문화에 감사합니다! 하고 있어요.어딜가나 문은 남자가....내 남자든 남의 남자든 항상 문을 열어줘요.그 느낌이 참 좋음좋음이예요.
낼름한번은 버거킹을 들어가려는데 입구에 완전 갱같은 온몸에 그림도 그린 흑형들이 있는거예요.
그것도 하이틴같은 어린애들이...좀 주눅이 들어 다가가는데 아주 정중하게 문을 열어줘서 깜짝 놀랐어요.그러면서 문화란 참 몸에 익숙함이란 생각이....그들도 어려서 부터 몸에 익은 행동이라 아주 자연스럽게 그렇게....촌씨 아줌의 에피소드였습니다.
달콤스윗맘 흥미있게 다 읽어 내려가는데
마무리가 넘 긔염긔염하셔열ㅋㅋ 절로 미소 방긋했네요
제가 한국 남자들 한국문화?를 생각하고 말을했네요
역시 그런거 보면 외국 문화가 좋은게 많은것같아요 에티켓이며 매너같은것두요. 눈 비 없이 그냥 집앞에 넘어져도요? 꼭 보험이 필수겠어요 저 또 여러개 알아가네욜~ 넘 조우댱😆
굳모닝 언니~~
나두 급 따라쟁이 하고픈맘 굴뚝이지만
일을 가야 하는 관계로 ㅎㅎ 꾹~! 참습니다~
나두 담부텀은 세가지를 삼종 셋트로 한번에 해야겟어요 ㅎㅎ 오늘은 이거 하나 내일은 저거 하나 햇더니 ㅋ 저레 똬악~ 세가지를 한꺼번에 담아두니 맛깔져 보이구 좋네용~^^
파파야 그냥 먹어도 맛나죠 ㅎㅎ
우리집 애들은 절대 손두 안되지만~ ^^
계속 먹으면 참 매력잇고 입안도 개운하공~^^
형부님은 힘드시겟지만 전 저 하얀 나라가 너무 좋아용~^^
낼름저두 여자가 살아가기 편한 이곳 문화에 늘 옴마야! 세상에나! 요렇게 놀라면서 ...그리고 고마운 마음으로 적응하며 살고 있어요^^제 집안이나 집영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는 집주인이 책임을 져야하는 법이더라구요.넘어지든 쓰러지든 우체부나 택배기사가 물건 갖다주다 넘어져 코가 부러져도 죄다 집주인이...집보험은 정말 필수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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