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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다둥맘 2016.12.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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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도시락싸서 도서관보내고
아들태권도에 송년파티가서
피자한쪽먹구왔더니 출출해서
애들이랑 너구리끓여서먹어요
재밌는시간보내구왔어요
사범님한분이 쿵푸팬더 복장하고
나타나서 완전빵터졌네요
우리집두꼬마들 사범님이랑 찰칵하고
왔어요
배고프네요 라면후루룩하고
집안일시작해야죠
댓글 5

벼리동이2016-12-17 14:53:58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낼름2016-12-17 15:39:20 |신고

낼름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응답하라19782016-12-17 19:48:16 |신고

응답하라1978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코코100002016-12-17 23:57:59 |신고

피자에 너구리에. 쿵푸팬더에 잼 있는 시간이었겠네요.

왕눈이22016-12-18 01:05:09 |신고

왕눈이2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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