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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다둥맘 2016.12.14 10:04
2 22
어제저녁에 두꼬맹이들재우고
둘째딸 공부하는데 간식챙겨주고
큰딸은도서관 가느라 안와서
남편도 티비에푹빠져서 안놀아주길래
심심해서 베란다에있던 깻잎꺼내서
씻은다음 양념장 만들어서
깻잎김치 담궜어요

양념:간장반컵 물한컵반 매실액기스
설탕.마늘.파다진거.홍고추다진거
양파다진거랑 멸치액젓 2/1컵 넣고
양념장만들어서 두세장씩 포개서 양념발랐어요
바로먹어도 맛있는 깻잎김치 냄새가
장난이 아니네요
댓글 24

아카시아♣2016-12-14 10:09:09 |신고

따순 흰밥에 올려먹음 딴반찬 필요없죠ㆍ

체리 다둥맘2016-12-14 10:11:31 |신고

아카시아♣ 당근이죠 언니
굿모닝이에요^^흰밥에 올려서
밥한그릇뚝딱

Judy Han2016-12-14 10:31:32 |신고

Judy Han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Judy Han2016-12-14 10:32:05 |신고

급 또 배가 고파지네요~
맛나겟다요~
밥 두공기도 문제 없겟는데용~^^

체리 다둥맘2016-12-14 10:33:45 |신고

Judy Han 밥도둑이죠 ㅋㅋㅋ

Judy Han2016-12-14 10:35:19 |신고

체리 다둥맘 ㅎㅎ 맞아요^^

사랑한스푼♡402016-12-14 10:38:02 |신고

크~~~깻잎 저도 저녁에해겠어용😆

체리 다둥맘2016-12-14 10:38:57 |신고

사랑한스푼♡40 넵!!

내사랑 준우,재이2016-12-14 11:19:44 |신고

깻잎은 바로먹어두맛나구 삭혀두맛나구 애들을 넷씩이나 키우시면서 엄청 부지런하신가봐요~~^^

체리 다둥맘2016-12-14 11:20:49 |신고

내사랑 준우,재이 ㅎㅎ 감사합니다
하루가어캐가는줄 모르게
후딱가버려요

내사랑 준우,재이2016-12-14 11:21:48 |신고

체리 다둥맘 정말그럴듯여 전 둘키우연서두 하루가정신없는데 ㅎㅎ 오늘하루도 홧팅여~~^^

코코100002016-12-14 11:24:35 |신고

지금두 깻잎이 있네요. 저희 집엔 깨 심어놓은거 다죽었은데....... 내년에나 가능한데요.
대신 많이 먹구 갈께요.

미쉘엄마2016-12-14 11:25:40 |신고

밥한술에 깻잎 척.. 맛나죠.

체리 다둥맘2016-12-14 11:30:31 |신고

내사랑 준우,재이 네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
즐건하루보내세요 😊

체리 다둥맘2016-12-14 11:31:10 |신고

코코10000 네 ^^마트가도 있구
시장가도 있더라구요

체리 다둥맘2016-12-14 11:31:18 |신고

미쉘엄마 밥도둑이죠 ㅋㅋ

벼리동이2016-12-14 11:39:03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Eva22016-12-14 12:39:32 |신고

깻잎반찬이 밥을부르네요? ㅎㅎ
나도 체리맘 깻잎보고 가을에 소금물에 담가노은 깨잎으로 김치담갔네요. ㅎㅎ
요 깨잎하나면 반찬걱정은 잠시뚝.😍

Eva22016-12-14 12:40:04 |신고

Judy Han 난 깨잎 반찬만보면 별이맘이 생각이나는지. ㅎㅎ

체리 다둥맘2016-12-14 12:40:40 |신고

Eva2 소금물에 담군걸로
김치담그면 안짠가요?

Eva22016-12-14 12:43:11 |신고

체리 다둥맘 당연히 깨끗히 물에씻어서 꼭짜서 하면 안짜요!!! 양념도 똑같이하고요. ㅎㅎ 올 여름에 깻잎농사가 너무잘되서 많이 염장을해놔서 이집저집 인심쓰고 나도 좀먹고. ㅎㅎ

체리 다둥맘2016-12-14 12:44:17 |신고

Eva2 아 그렇군요 ㅋㅋ
맛나게드세요 ^^

혼밥하는뇨자422016-12-14 15:17:12 |신고

심심해서 깻잎김치~~
음식 잘하시는구나😄

체리 다둥맘2016-12-14 15:19:07 |신고

혼밥하는뇨자42 감사합니다
있는깻잎 놔두면상할까봐
뭐할까 생각중에 만들었어요
식구들도 다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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