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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다둥맘 2016.12.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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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체리와 함께 즐건월요일보내세요
어제남편이 미용실다녀오면서 사온체리
상큼하니맛있는데 왜이리 비싼 체리를 사왔냐고
했더니 천오백원밖에 안하는데 뭐가비싸냐고
싸길래사왔다고 해서 제가그랬죠
다시보라고 이게얼마로보이냐고
했더니 어 만오천원이네 하면서 놀라는
남편 ㅋㅋ 아저씨 마트좀 자주갑시다 ㅎ
덕분에맛있게잘먹었어요 ㅋㅋㅋ
댓글 14

아카시아♣2016-12-12 06:51:43 |신고


남편분의 뜻하지않은 실수로 입과 눈이 호강하네요ㆍ요즘 현금사용을 안하니 그런일이 잘생기네요~한번쯤 겪는일~

체리 다둥맘2016-12-12 06:57:59 |신고

아카시아♣ 글쵸 어젠 눈이랑 입이호강하는 일요일이었습니다
즐건월요일보내세요 😊

벼리동이2016-12-12 07:26:57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코코100002016-12-12 07:43:01 |신고

코코10000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코코100002016-12-12 07:43:28 |신고

체리 넘 좋아요. 제눈엔 하트로 보여요.

잎파리2016-12-12 08:30:22 |신고

ㅋㅋ좋은한주되세요 갑자기 빵터짐...천오백원

영심이●••○°°2016-12-12 09:30:37 |신고

ㅎㅎ 천오백원 맛나겠어요~~ 실수로산체리 저눈도즐겁습니다🤗🤗😊

체리 다둥맘2016-12-12 09:58:56 |신고

잎파리 ㅋㅋㅋ 그쵸 천오백원짜리
체리가어딧다꼬 ㅋㅋㅋ

체리 다둥맘2016-12-12 09:59:15 |신고

영심이●••○°° 즐건월요일보내세요 😊

촌아짐2016-12-12 10:29:01 |신고

ㅎㅎㅎ귀여운 실수로 여러사람이 웃네요^^

체리 다둥맘2016-12-12 10:31:46 |신고

촌아짐 웃는하루 시작하시라구요 ㅋㅋㅋ

왕눈이22016-12-12 14:57:26 |신고

왕눈이2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왕눈이22016-12-12 14:58:52 |신고

3일전에 홈플갔다가 비싸서 놓고왔는뎅~~ㅎ맛나게 드심 가격이 뭔상관이겠어용~~~ㅎ

체리 다둥맘2016-12-12 15:00:17 |신고

왕눈이2 아 그러셨구나
네 남편덕에 맛나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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