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나흘 비가 내리더니 낙엽이 장난이 아니게 떨어졌어요. 하루 맑더니 낼부터 추워지고 비소식이..... 낙엽 긁고 치우고 하다보니 몸살이. 나이에 장사 없다더니...... 이제나두 그기에 합세하는건가? 죽는건가? 신랑은 점심 약속 있어서 나가고 내가 어제 아파서 일찍 자는 바람에. 쌔미야 집에서 자는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밖에서 오버 나잇 아침에 늦잠자은데 방문앞에서 아웅하길래 드루와 드루와 야가 이상하긴 하드만 하루종일 잠만 잔다 사진 찍어두 귀찮게 해두 가만히 있는다. 헐. 모시조개 넣은 칼국수 해먹구 테레비 보는데 친구한테서 톡이..... 넘 반가워서......

코코10000 2016.12.09 06:18

연 나흘 비가 내리더니 낙엽이 장난이 아니게 떨어졌어요.
하루 맑더니 낼부터 추워지고 비소식이.....
낙엽 긁고 치우고 하다보니
몸살이. 나이에 장사 없다더니...... 이제나두 그기에 합세하는건가? 죽는건가?
신랑은 점심 약속 있어서 나가고
내가 어제 아파서 일찍 자는 바람에. 쌔미야 집에서 자는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밖에서 오버 나잇
아침에 늦잠자은데 방문앞에서 아웅하길래
드루와 드루와
야가 이상하긴 하드만 하루종일 잠만 잔다
사진 찍어두 귀찮게 해두 가만히 있는다. 헐.
모시조개 넣은 칼국수 해먹구
테레비 보는데 친구한테서 톡이.....
넘 반가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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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짐2016-12-09 09:53:59 |신고

손가는 음식들 뚝딱 잘하시네요^^

꼬기사랑412016-12-09 09:54:09 |신고

꼬기사랑41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조밍키2016-12-09 09:58:12 |신고

하늘이 넘 이뻐요~~~냥이 밖에서 식겁했겠는데요ㅋㅋ자는모습 사랑스럽네요ㅡ울집 뒷뜰냥이들도 을마나추블까요ㅠ

조밍키2016-12-09 09:59:11 |신고

칼국수 칼칼하니 넘 맛나보이네요^^

코코100002016-12-09 10:38:50 |신고

서윤♥서정맘
냉파 먹기하거든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코코100002016-12-09 10:41:24 |신고

벼리동이
집앞에 우리집에서 제일 큰 나무에요. 도토리나무. 올핸 한국가는 시기하구 겹쳐서 도토릴 못 주웠네요. 도움이 되기도하구 애물단지이기두하구. 낙엽이 떨어지시시작하면 정신이 없어요.

코코100002016-12-09 10:44:11 |신고

촌아짐
결혼할 때 파써는거한번해 보구 김치한번 담가보구와서 많이 늘었습니다. 다들 잘하시잖아요. 그래서 아들들두 부엌에서 잘 시킵니다.

코코100002016-12-09 10:46:02 |신고

조밍키
한번은 날 좋은날 오늘은 바람불구 추운날 이렇게 찍어 봤어요. 하바네로 넣어서 칼칼해요^^

귀염둥이♥2016-12-09 10:49:34 |신고

앙상 맞은 나무가 추워보이네여~
야옹이 감기는 안걸렸는지 ㅜㅜ
손이 야무져보여욤~

코코100002016-12-09 11:03:15 |신고

귀염둥이♥
감기는 다행히 안걸린것 같아요. 자꾸 잠만 자네요. 감사합니다.

낼름2016-12-09 11:43:17 |신고

낼름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낼름2016-12-09 11:43:20 |신고

아직 한창이셔효 언닝!!! 날도 추운데 저 많은
낙엽 치우면 저도 몸살나 쓰러져효!!
손칼국수 쥬세횽 시원허니 맛나겠어효😋
쌔미 너듀 날 새고 들와서 만사 귀찮구낭? 흐미 긔여워

코코100002016-12-09 11:55:20 |신고

낼름
두번만 하면 끝날거 같어. 오늘밤 여기 영하4도래. 낼밤두. 토요일밤은 영하2도 그러구 나서 비온대. 불금시작이네. 블금즐기고. 거기도 춥다매. 잘 챙겨 입구 잘 챙겨먹구. 감기 조심하구.

낼름2016-12-09 12:01:04 |신고

코코10000 비오면 더 영하로 떨어지겠네요 추운데 날 쫌 풀리면 치우세효
아이고 감사해효. 언니도 돌아 다니실때 옷 든든히 입으시고 따뜻하게 감기 안 걸리기효!! 불금 불주말 즐기시고횽😘😙

Judy Han2016-12-09 12:12:16 |신고

낼름 냥이도 추운데 밖에서 오버나잇하고 아픈거 아녜요??! 모시 칼국수 저도 얻어 묵고 싶네요~
맛잇겟당~~

혼밥하는뇨자422016-12-09 12:20:58 |신고

칼국수 맛나겠어요~~머꼬싶다는😄

낼름2016-12-09 12:32:57 |신고

Judy Han 저를 부르셨네횽ㅋㅋ 별이는 쫌 어때효?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듀 기운내시는거 잊으심 앙대열~

Judy Han2016-12-09 12:44:49 |신고

낼름 ㅋㅋ 코코 언니 부른다는것이~
쏴리~~~^^별인 열이 좀 더 나요
오늘은 약을 먹어도 안 떨어지네요~
밤에 좀 두고 봐야 할듯요~^^ 아자~! 퐈이팅요~^^

조밍키2016-12-09 12:46:31 |신고

코코10000 덕분에 파란하늘 봐서 가슴이 뻥 뚫리네용ㅋㅋ

영심이●••○°°2016-12-09 14:33:29 |신고

솜씨너무좋으세요~~진작에 느꼈지만요
손칼국수 진짜 맛나겠어요🤗🤗🤗

달콤스윗맘2016-12-09 15:59:35 |신고

우와 ~~ 같은 미국이라도 이렇게 느낌의 차이가!!!! 제가 사는 곳 10월의 느낌에 ... 참 좋네요^^
조개국물이 시원한 칼질 신공 자랑하는 조개 칼국수...한그릇 아니 두그릇 먹고싶어요~~~~

Eva22016-12-09 23:16:05 |신고

역시 남쪽이라 그런지 가을느낌이!!
여자나이 사십이 넘으면 합세하는 중년기!! ㅎㅎ 난 더심하다요. 예전에 삼일이면 벌떡일어났는데 이젠 한~~ 십일걸려요! ㅠㅠ
모시조개칼국수 넘 맛나겠다요. 친구랑 즐거운시간가졌죠? 💞

코코100002016-12-10 03:55:46 |신고

낼름
고마워 넘........ 안그래도 감기에 좋은차 끓여서 마셨어

코코100002016-12-10 03:56:48 |신고

혼밥하는뇨자42
제가 가차이 있으면 함 해 드리겠는데....... ㅠㅠ

코코100002016-12-10 03:58:23 |신고

Judy Han
별이 열이 안떨어 져서 어뜨하지?
엄마가 애가 달겠다.

코코100002016-12-10 03:59:19 |신고

조밍키
오늘두 하늘은 파랗구여 날씬 ......
아. 추워. 에요.

코코100002016-12-10 04:00:13 |신고

영심이●••○°°
칭찬에 몸 둘바를...... 감솨요😄😄😄

코코100002016-12-10 04:01:52 |신고

달콤스윗맘
켈리포냐세요? 칼질 신공이라뇨.
두그릇 드셔요.
여긴 오늘 넘 추워요.

코코100002016-12-10 04:05:38 |신고

Eva2
그럼요. 그친군 너무 너무 소중한 친구거든요. 맘이 따뜻한 친구, 마음이 가는 친구..... 부럽쥬? 남쪽이라구 해도 어제 오늘 영하 4도예여 저두 지금 삼일째 그러구 있네요 ^^

달콤스윗맘2016-12-10 07:21:38 |신고

코코10000여기 알래스카 빼고 미국에서 젤루 추운 겨울나라~~~ 미네소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