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아짐께거 약식 올려 주신거 보구.....
나두 약식 만들었어요.
다욧한다는 신랑 두유랑 마랑 파인애플이랑 또마또 넣고
드르륵 갈아서 두 잔 해서 주고
그래도 맘이 그래서 시언이가 맛있게 먹던 빵이 생각나서
토스트해서 딸기쨈 듬뿍 발라서 아침으로 대신하고
약식 만들어서 먹으니까 해피한 하루가~~~
별모양 약식은 별이가 생각나서. ㅋㅋㅋ
게다리 선인장이 나 다폈어 하길래. 한 컷.
이제부터는 지는일만 남아서 좀 아쉽기도 하고
내년에 다시 피우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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