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퇴근해 들어 오자마자 큰딸렘 피아노루 뛰어갓다 엄니 뭐 사셔야한데서 샘스로 갓다가 집에 들어오니 저녁 6시가 훨 넘네요~ 어제 설친 잠때문에 일하는데서도 집중이 안되 죽는주루 알앗다능요~ 근데 집에 와서도 산만~~~ 근데 큰딸렘 저녁 안드셧데서언제나 그렇듯 남은 오뎅탕에 무만 다 건져내고 새우몇마리 더넣고 우동 끓엿슴돠~ 거기에 매운 시스닝 팍팍 뿌려 맛나게 호로록 짭짭 해요 ㅎㅎ이레서 오뎅탕도 가뿐히 치워 버리네요 ㅎㅎ 언능 먹고 좀 어야겟어요~ 추버요 따땃한거 잘 챙겨 드시구용~ 땃땃하게 껴 입으세용~^^

Judy Han 2016.12.02 12:15

오늘도 변함없이 퇴근해 들어 오자마자 큰딸렘 피아노루
뛰어갓다 엄니 뭐 사셔야한데서 샘스로 갓다가
집에 들어오니 저녁 6시가 훨 넘네요~
어제 설친 잠때문에 일하는데서도 집중이 안되 죽는주루 알앗다능요~ 근데 집에 와서도 산만~~~
근데 큰딸렘 저녁 안드셧데서언제나 그렇듯 남은 오뎅탕에 무만 다 건져내고 새우몇마리 더넣고 우동 끓엿슴돠~ 거기에 매운 시스닝 팍팍 뿌려 맛나게 호로록 짭짭 해요 ㅎㅎ이레서 오뎅탕도 가뿐히 치워 버리네요 ㅎㅎ 언능 먹고 좀 어야겟어요~
추버요 따땃한거 잘 챙겨 드시구용~ 땃땃하게 껴 입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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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22016-12-02 12:20:52 |신고

왕눈이2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윤탱2016-12-02 12:22:50 |신고

맛나게냠냠하시공~오늘은푹쉬시길바래요~귀염둥이별이가쉬게그냥둘까싶기는하지만요ㅋㅋㅋ

향수기♡372016-12-02 12:33:34 |신고

국물 먹고파요 돌다와서 넘추워요 ㅠ

꼬기사랑412016-12-02 12:37:22 |신고

어묵들간 우동좋죠..~^^
난두 어뎅국끓여먹었는데~ㅎ

영심이●••○°°2016-12-02 12:43:02 |신고

오늘두 하루두수고했네~~👏👏👏
오뎅국물에 우동너무맛나겠지~~~
언능 쉬어~^^

혼밥하는뇨자422016-12-02 12:43:24 |신고

에융 넘 피곤하셨겠어요~~
꿀잠 주무세요^^

코코100002016-12-02 13:03:50 |신고

별이야 별이랑 꿀잠 자 깨지말고 아침까정 쭈우욱~~~~~~~~~~~~~~~

Judy Han2016-12-02 13:10:34 |신고

지지38 별이가 도와주면 ㅡ.ㅡ
진짜 자다 깨는거 너무 힘들엉 엉 엉~~^^

왕눈이2 감사해요^^

윤탱 그러니까요~.
제가 하는 말이요~~~ㅎㅎ

향수기♡37 국물은 진국엿는데~~
어제 멸치 새우 다시 양파 황태 넣고 푹푹 끓인 국물이라~~ 우째요~
언능 땃땃한거 호로록 하세용~~~^^

꼬기사랑41 ㅎㅎㅎ 남은 오뎅 탕에
우동 풀어 넣음 맛나요 ㅎㅎ

영심이●••○°° 에궁~
네에~~~~
왜 일케 일이 끊이질 않는지~~ ㅡ.ㅡ

혼밥하는뇨자42 넹~
큰딸렘이 별이 씻겨주네요~
오늘은 일찌감치 별이 끼고 누워야 할듯요^^

코코10000 아~
진쫘 그래주면 좋겟어요~
무신 아가가 잠이 없는지 ㅡ.ㅡ

영심이●••○°°2016-12-02 13:13:16 |신고

역시~~큰딸래미 최고네~~
별공주야 엄마랑오늘은일찍 꿈나라가서 중간에깨지말고푹~~ 자렴😘😍😊

향수기♡372016-12-02 13:13:55 |신고

Judy Han 일단 누워서 딩굴딩굴 2시에 또나가야되서 갔다와서 커피한잔 해야져ㅎ

Judy Han2016-12-02 13:22:09 |신고

영심이●••○°° 별이에게 좀 말좀 해주세요~
엄마가 잠이 필와다궁 ㅡ.ㅡ

향수기♡37 에궁~~
땃땃하게 입고 나가세요~~^^

영심이●••○°°2016-12-02 13:23:45 |신고

진짜 그러고싶네~~별아별아~~엄마피곤햐
잠좀푹자자지발~~~별아 이모랑통했지 이쁜별아😘😍😍🤗

전주연372016-12-02 13:32:56 |신고

오뎅탕에 새우시원해지죠^^

낼름2016-12-02 13:45:11 |신고

와우 우동동~~~ 우동집 비쥬얼이네효👍 소화 시키시긍 따뜻허게 별이 꼬옥 안고 누브세횽횽😆

낼름2016-12-02 13:45:15 |신고

낼름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Seungyeoncho2016-12-02 13:57:28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속삭임502016-12-02 13:59:01 |신고

Judy Han 올드수고 만으셧네요. 뜨끈한우동 맛나겟어요

Seungyeoncho2016-12-02 13:59:22 |신고

매운 시즈닝이 들어가야혀💁🏻☑️

Seungyeoncho2016-12-02 13:59:29 |신고

Seungyeoncho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Lee여사❤2016-12-02 14:18:45 |신고

날추운 오늘 딱이네요! 국물 호로록~

양주댁2016-12-02 15:01:27 |신고

뜨끈한우동좋으네요~~

Seungyeoncho2016-12-02 15:23:08 |신고

샘스엔 뭣좀 잇드나?? 새로운 상품들

Seungyeoncho2016-12-02 15:23:53 |신고

Judy Han 난 오늘 코슷코로 🐓🐓전기구이 통닭 ㅎ4,99 헐 싸다

Seungyeoncho2016-12-02 15:24:48 |신고

입에서 사르르 〰〰〰〰부드러운 식감 😘촉촉한 🐓닭살 ㅎ

Seungyeoncho2016-12-02 15:25:53 |신고

심 언니 따라 커슷코 쏘세지에 칼집 넣어 구웟 지 🐽맛이 좋네 🐷☑️

wootan2212016-12-02 17:31:49 |신고

wootan221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꽁이♡262016-12-02 18:11:38 |신고

꽁이♡26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응답하라19782016-12-02 21:49:56 |신고

우동먹고싶어요 ㅠㅜ 저는 칼국수로~~~

Judy Han2016-12-03 00:12:11 |신고

영심이●••○°° 안 통햇나봐요~ ㅡ.ㅡ
어젠 진쫘 못 견디겟어서 9시도 안되서 끼고 누워 잣는데 ㅡ.ㅡ 몇번을 깻는지도 모르겟어요 ~
아~ 말이 통하면 진쫘 왜 그러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ㅎㅎ

전주연37 넹~~
시웢하고 매콤하게 잘 먹엇슴돠~^^

낼름 ㅎㅎㅎ 소화도 못 시키고 누웟다 언제 잠이 들엇는지 별이 낑낑 소리에 계속 또 깻네요 ㅡ.ㅡ

속삭임50 에궁~ 감사합니다~^^

Seungyeoncho ㅎㅎ맞아요^^
샘스 새런 물건은 잘 모르겟는데 물건값이 대체적으로 내린듯요~^^ 통닭이야 원래 4.99아닌가요 샘스도~?? ㅎㅎ 암튼 어제 계란이니 야채니 고기 ..스목 살몬이니 삿는데 가격이 지난번보다 다 내린듯요~^^

wootan221 감사해요~^^ 꽁이♡26

응답하라1978 난 칼국수가 땡겻는데 ㅎㅎ
오뎅탕 치우려고 울며 겨자 먹기로 우동요 ㅎㅎ

❤Lee여사❤ 그죵^^

양주댁 ㅎㅎ 그러게요~
썰렁할땐 좋아요^^

응답하라19782016-12-03 00:26:52 |신고

Judy Han 이번한주는 너무도 바빠서 후딱갔습니다ㅠㅠ있는것 먼저 먹어치우게 되더라구요^^ 살림을 하다보니 그러게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