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느님 와계셔서 실컷 외식 하공
또 혼자가 되었지요 헤헤😆
시장갔다왔어요~ 요샌 5만원권 한 장 들고 감 뭐 산 거 없는것
같은데 다 쓰고 오네요 ㅋ
꼬막님 나올때부터 먹고싶었으나 싱싱한 꼬막님들은
키로 단위로 팔아서
혼밥러 낼름에겐 부담스라 못 모시다
생선가게서 꼬막님 껄떡이다
이모님께서 어째 반만 줄까 하셔서
후딱 모시고왔다는ㅋㅋㅋ
조개젓 메츄리알조림 파리무채무침은 3팩에 5천원에 모시고 왔음효
벌교에서 먹엇던 꼬막된찌 그리워서 넣고 끓이고
꼬막 양념장 후딱 해서 또 술상이 ㅋㅋㅋ
함께 아~~~ 합시다효
주말 마무리 잘하시공 맛저뜨밤되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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