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밍키맞아! 부산은 눈 보기가 정말 하늘에 별따기^^
부산서 겨울 방학 때 기차타고 충청도 외가댁 가고 있음 대구 지나서 부터 눈이 보이기 시작하믄 어찌나 설레고 좋았던지.늘 겨울방학을 기대하던 그 시절의 추억에 잠겨보네.
앞으로 쭈욱~~4월까지는 눈 뜨면 창밖이 크리스마스다.ㅎㅎ
내 것이 아니지만 함께 그 느낌 공감하며 즐거워 할 수 있는 너의 마음은 넉넉함이!!! 마음의 부자 맞구나!!!
촌아짐시엄님께 이쁜걸루 몇개 갖다드렸는데 총각무를 이렇게 크게 키우면 우짜냐고 한소리 듣고...ㅎㅎ
남편이랑 나는 이런거에 완전 무지랭이들이라...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내 입속에서 맛만 있음 땡!!! 이러면서 오늘 큰선 동치미 담고,작은것들은 달달구리 석박지?같은 김치 담아보려구^^
여긴 눈이 질척거릴 시간이 없다.날이 추우니 늘 얼어있어서...도로는 완벽하게 늘 눈이 치워져 있고...길에 눈 치워 가길에 산더미 처럼 꽁꽁 얼어 쌓인 눈들을 조만간 내 포스팅에서 볼 수 있을게여.
아짐이네도 겨울준비 많이 하고 있지?물론 남편님이 다 하겠지만 ㅋ
아카시아♣그지~~~뉴질랜드 원주민 마우리족들이 덩치가 산만한데 무릎관절이 다 건강한 이유가 바로 요 그린홍합이라 하더라구^^ 뉴질랜드 몇년 다니면서 그린홍합 정말 질리도록 맛나게 먹었던 ...ㅎㅎ
텃밭 소관이 남편이라 ..난 그냥 시다바리..
언니 따라 맛난 석박지 함 담아 볼까~ 하고^^
cuore♥♥고운 눈 울 언냐 납셨어요~~ ^^ 반가움에 부비부비~~~ㅎㅎ
그린 홍합의 그라데이션 된 빛깔이 참 이쁘긴 해요.그죠.
죠게 알타리무군요!!! 뭔지도 모르게 씨 뿌려 놓고 그냥 뽑은 무식쟁이 2인입니다.
남편은 죠런거 하는거 재밌나봐요.사진쟁이 부인 덕분에 이젠 스스로 "요건 안찍냐?" 먼저 이러면서...언니가 섹쉬 하다 했다면 또 입이 확~~ 찢어지겠는걸요.ㅋ
달콤스윗맘 개집이냐고 덧글달고 실수한건
아닌지 사진을 몇번 보게 되드라구여ㅎㅎ
요기 한국에도 홍합철이라서 자주 사서 끓여먹을려구여~
씻을때 허리가 폴더되서 힘들지만 시원한 국물맛에 허리 아픈건 참아야겠죠ㅎㅎ
총각무, 달랑무, 알타리무 같은 말이라네여ㅎㅎ
전 달랑무란 말이 더 귀여운것 같아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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