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네요~
오늘 스윗맘의 딸이 엄마를 위해 파스타 해준걸보구 딸가진 엄마들이 부러웠다죠~
딸은 없지만 그래두 딸같이 집안일 잘도와주는 아들을 위해 ~엄마인 제가 치즈오븐스파게티 만들었어요
집에 있는 다짐육 꺼내서 양파.버섯.파프리카 넣어서 토마토페이스트로 소스 만들고 철판에 올리고 치즈올려 오븐에 살짝 구워 냠냠~
엄지척하며~맛나게 먹어주는 아들 !
그 많은양을 포크로 철판 긁는 소리까지 내며 싹스리하구 학원갔네요~
그동안 넘 못해준거 같아 맘이 짠하더라구요~
모두들 맛저하시구~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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