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인 작은딸 요즘 친구들을
수시로 데리고오니
순간 당황스럽네요
간혹
''엄마! **이가 엄마전에해준 김볶먹고싶다고
오고싶어해~
''엄마! **이가 엄마만들어준 레몬에이드가
생각난데~~
오늘은 고구마10키로 분량 쪄서 한김식히고
껍질벚겨 말려야하는데
왜이리 바쁠때 모시고오는거니
3~4일에한번씩들 오니
늘 간식챙겨줘야하는 이엄마도 좀.......ㅎ
하던일접고 전에 만들어둔 도우있어
20분안에 간식하나 만들어주고
먹으며 ''라면도 끓여주세요,,
그러지요~~~했더니 친구애가 웃네요~~^^
주방에서 아이들과같이 수다떨며 고구마손질해서
8칸 나열.......쫀득쫀득 잘건조되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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