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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73 2016.11.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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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 작은딸 요즘 친구들을
수시로 데리고오니
순간 당황스럽네요
간혹
''엄마! **이가 엄마전에해준 김볶먹고싶다고
오고싶어해~
''엄마! **이가 엄마만들어준 레몬에이드가
생각난데~~

오늘은 고구마10키로 분량 쪄서 한김식히고
껍질벚겨 말려야하는데

왜이리 바쁠때 모시고오는거니
3~4일에한번씩들 오니
늘 간식챙겨줘야하는 이엄마도 좀.......ㅎ

하던일접고 전에 만들어둔 도우있어
20분안에 간식하나 만들어주고
먹으며 ''라면도 끓여주세요,,

그러지요~~~했더니 친구애가 웃네요~~^^

주방에서 아이들과같이 수다떨며 고구마손질해서
8칸 나열.......쫀득쫀득 잘건조되어야할텐데....😆
댓글 4

나의라임2016-11-14 18:27:38 |신고

엄마와 관계가 두둑해 부럽네요
울은 친구 전.번도 안줍니다 ㅜㅜ

체리슈가2016-11-14 22:56:35 |신고

피자도우왜검정색이에요?뭘로만든건가요?

보름맘732016-11-14 23:13:34 |신고

나의라임
저의도 그리돈독하진않아요~
친구오면 수다가많아질뿐인듯해요~ㅋ

보름맘732016-11-14 23:14:57 |신고

체리슈가
도우는 오징어먹물 넣은거예요
먹물 따로 판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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