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두동강이 나는줄알았네요
b
u
t
끝나고 나니 뿌듯할수가
또이렇게 일년치 농사인
김장끝냈습니다~~~ㅎ
새벽부터 부지런 떨었더니
3시정도 되어서야
김장끝냈어요
두딸이 그나마 속넣어주니
한손이 아쉬웠는데.....
큰딸도 오늘은 외출안하고
도와주어 은근 고맙더라구요~~
보름맘집은 늘 한집만의 양식은 아니예요
시댁과 시이모 그리고 저의언니몫까지
거기다 올해는 싱글인 친구까지도 김장맛보고싶다고
손내미니 몇포기 줘야하는데
이러다 김장한번 더해야하지않나 불길한 예감이~~^^
어제 더덕과 표고 저장해두려고
말리건 오늘 소분해서 냉동실로
더덕은 까다 손톱이 아파 까둔건만
고추장양념해두었어요
이른아침부터 기나긴하루네요
오늘도 일이있어나간 신랑오면
세집배달까지해야
오늘의 일이 마감될뜻하네요.
저녁은 집에서 먹기싫다.............
하~~~피곤햐 ~~~~~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