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주방 영업정지를 풀려구 인터넷쇼핑으로 야채랑 이것저것 시켰더니 어제 넘 늦게 도착해서 울아들 뭘해줄려고 했다가 결국 야채 없는 오리불고기 볶아 주고 ~
오늘아침에 짜증내고 등교시킨게 맘에 걸려 아들녀석이 좋아하는 유부초밥 만들어두고~
만레보면서 먹고싶어 침흘리던 파래무치고 간단히 얼렁뚱땅 무늬만 잡채 인거 해서 아점먹고 ~치우고나니 급피곤 과 허리가 끊어져 나가는것 같아 누웠네요~
아직 무리인가봐요~
역시 전 쌤 말안듣는 불량 환자 인가봐요~
이리 누워 있으니 맘이 울쩍한건 또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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