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작은딸 양력생일
가족들끼리 음력생일로하다보니
양력생일은 친구들끼리
즐기며 파티하는날
오늘은 학원이고뭐고 친구들과
놀아 대신 10까지 그랬는데
운동갔다왔더니
식탁위 풍경
뭐야?
''친구들에게 받았어,,
그러면서
선물들도 쇼핑백으로 한가득
(선물은 손대지못했어요~~ㅋ)
늘 친하든 친하지않던
한명한명 챙기는 작은딸을보며
왠간이한다 그랬었는데
저도 한번뭘 만들면 여기저기 퍼주고
동내언니동생들 불러 안쓰거나 저에게
필요없는걸 나누어주었는데
큰애가 어릴적 저에게 한말이 생각나더라구요
''엄마 ,, 나중엔 집도 팔아주겠다라는 말에
살짝 당황했던적도 있었는데
지금으로선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작은딸!!!
사랑한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