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요 몇일 귀차니즘 발동 ~!
친정 엄니가 가져다 주신 찌개로 이틀 살앗나봐요 ㅎㅎ
오늘 아침에 만레 드려다보니 김밥 들이 눈에 확 꼿히는데
꺼리는 별로 없구 가끔 싸는 아이들이 조아라하는 (야채가 없어 좋아하는 ) 딱 세가지만 넣고 간단 김밥 쌋어요 ㅎㅎ
거기에 콩나물 오뎅국 곁들여 먹네요 ^^
저 간단 김밥은 꼭 조미 김으로 싸야 맛잇다능요 ㅋ
암튼 아침은 이레 대충 해결해요^^
오늘도 신나게 하루 보내요~~^^
응답하라1978 ㅎㅎ맞아요
형제들도 다 각자 삶이 잇으니까~결혼하고 나니
어떤땐 남보다도 못하다 생각 들데가 만아요 ㅎㅎ
우리가 좀 잘 통하는건 같은 막내 입장이어서~ 그리고 막내에 전 하나바께 없는 딸이지만 어려서부터 너무 큰딸로 키운 울 엄니덕에 어려운 일이 생겨도 우쨋던 헤쳐 나가기 때문에 그럴지도 몰라요~^^ 암튼 우리 힘내서 화이팅하고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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