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ore♥♥사랑한 소년의 인생의 마지막에서 쉴곳까지 내어주며 행복해 하는 나무의 모습....
울창했던 나무가 잘려 밑둥만 남은 모습이 외부에서 보기엔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자신이 사랑한 소년의 노후에 쉼터를 제공하고 소년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서 나무 자신도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역시!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것이란것을 깨달았던....^^
언니 덕분에 그 책을 읽었던 아련한 추억속으로 고고고~~ 합니다.
추억여행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조밍키아이~~ 또 왜케~~~~부끄럽게 시리....
어렸을 때 부터 귀에 못 딱지가 않게 울 부모님께 들은 말이
"작은거에 감사하면 더 큰 감사를 주시는 그분"
참 신기한게...살아오면서 이젠 일상의 습관이 되어버린 듯 ^^
김치볶음밥이라면 밍키네처럼~~~~ 계란 노른자 톡! 이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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