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중국집에서 외식입니다.
짬뽕 짬뽕하다가 드디어 오늘 먹자며 의견이 모아졌어요.
오매불망하던 짬뽕과 깜풍새우를 시켰지요.
짬뽕이 나오는데 왠 세수대야가 나오나 싶어 깜짝 놀랐네요. 기름기도 별로없고 담백하니 국물도 시원하다며 입맛 까다로우신 시어머니말씀이 있었어요.
홍합도 싱싱하고 오동통하고 오징어도 신선한걸 썼는지 이상한 냄새가 안나서 맛났어요.
뒷 사진은 지난달 단풍이 보고싶어 갔는데 이름이 사시나무라네요. 일명 에스펜나무..aspen tree..
그리고 유타의 아치스 내셔널 파크입니다.
새벽의 동트는걸 포착한건 부지런한 남편의 작픔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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