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베이킹에 베자도 잘모르면서
집에 무화과 몇알 남았다고
작은애 학원에서 오면 간식거리
만들어주자싶은 마음에
무모한 도전은 시작되었다.
갑자지
무화과파이는 왜? 만들어보고 싶은건지
뭐 그렇다고 재료들 다 갖춰진것도
아니고
쯔 쯔.........
여기저기 간단한 레서피 검색해서
일단 버터는 있으니 타르트지는
만들어 1시간 휴지시켜둔뒤
필링은 그냥 내멋대로 막.........
또하라그럼 못햐~~~~ㅋㅋ
위에 크림치즈필링은 티라미슈케익만들어주려고
사다놓은 마스카포네 있어서 그럭저럭
느낌은.........
어휴
사서 고생하는거 맞나보다
그래두 하고나면 뿌듯~~~~~하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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