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떵엄마45깨 떨어보셨군요^^ 딱 한번의 좋은 추억이 평생을 가죠~~~
제가 첫해 남편이 받아 놓은 깨씨를 다음 해 봄에 그냥 밭에 깨씨 심는다고 그냥 다 털어부었던,깻잎들이 잔디처럼 빼곡히 텃밭을 뒤덮었던 ...그래서 그해 내내 깨씨 만행녀라 불리웠던 무지 챙피했던 ...지금은 오히려 그때일로 이렇게 웃을 수 있어 좋네요^^
왠지 모닥불 속에 구워먹는 감자는 기분에 더 맛난것 같아요.
촌아짐가을걷이의 여유로움?? ㅋㅋㅋ 아닌거 알믄서,,,,요렇게 말하면 꼭 내가 한것같지?? 우리들의 옆지기님들의 수고로 늘 우리가 요래~~ 즐거울 수 있음에 감사하자규~~~
맞다! 거긴 산불조심기간이라 나무 못 태운다고 했지? 화이어 플레이스 안에서도 안돼는거임?
화이어 플레이스를 뭐라고 하지? 나무태우는 박스통? 에이그...진짜~~ 영어는 죽어라 안돼고 이젠 한국어까지 까먹는 이 아짐은 우짜면 좋아 ㅠ,ㅠ
ㅎㅎ아닌거 알쥬~~알면서도 괜히~~ㅋ
군불 때는 아궁이 아니고선 안될걸요~
일단 연기나면 출동하더라구요~
요즘은 비가 종종 오니 덜한데...가물때 연기남 바로 출동~~
밤 구우실땐 숨구멍 내줘야는거 아시쥬?
안그럼 빵빵 터져유...지는 예전에 모르고 불속에 넣었다 펑~소리에 엄청 놀랬었다는...😂😂
007걸 오셨어요~~~ ^^
장작불에 구워먹는 감자는 왠지 더 맛난 느낌이 ㅎㅎ (분위기 타는 뇨자~~~)
직접 심고 수확하고...생명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음에 좋은 시간이예요.
근데...사실 남편이 다 하는거라 요런말 들으면 양심에 검은털이 나려구해서 이실직고 합니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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