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션!!!
시어머님이 제가 끓인 미역국이
드시고싶으시다네요~
24시간 상주간병하시는 여사님이
계신데
음식이 입에 안맞으셔서
조금은 힘든듯하시네요
실은 저도 미역국 디게 좋아해요~😆😆
날잡아
양지 두근 넣고 푹~~~끓였어요
한20인분 되지않을까싶긴한데
우리집 소욜심이 일하는중!!!!!ㅋ
많은양을하면
전 늘 세집이 나눠먹기에
막상 분배하면 얼마안되더라구요
사랑,정성, 듬뿍넣어
아침부터 미역국 끓이네요
자고로
푹~~~고와야 맛이 지대로 나더라구요
오후에 동내언니 차마시러 들른다는데
간단한 티타임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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