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전부 잇는 선데이는 별이네도 저녁이 이르네요^^
오늘은 계란 찌고 된장 끓여서 돼지 갈비쪽 고추장 양념해서 볶아 볶아 먹엇네요~ 저녁 묵고 치우고 별이 씻기고 나니 벌써 8시~ 시간이 어쩜 이렇게도 날라간데요^^
한주가 시작하는 월욜들 잘 시작하셧어요??~^^
전 쉬는 월욜일인 내일 새벽 6시부터 큰딸렘 올케스트라 델다주야해서 벌써 맘이 바쁘네요~ ㅎㅎ 일찍 쉬어야 할듯요^^
신나는 한주들 시작하시기 바레요^^
응답하라1978 흠~ 자세한 내막은 몰겟지만
남자님들이 원래 자기네집 안 좋은 얘기하면 딥따 화내고 나중엔 언성 높이다 부부 쌈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이유는 다르겟지만 저도 다~~ 겪어 본 일요~ 지금은 피차 싸울일은 안 만드는거 같아여~
모든게 무뎌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 할듯요^^
자꾸 울지 마세요~~
cool한그녀 ㅎㅎ 언능 큰딸렘 델다주고 와서 둘째 밥 먹이고 옆지기님 밥 차려 놓고 별이 끼고 자야죠^^ 언능 줌세요^^ 굳밤 되셔요^^
응답하라1978 에혀~
시간이 다 해결 해줄일들요~
저흰 결혼 하자마자 시엄니 신랑 저한테 상의도 없이 한국서 시동생 델다 똬악~ 저희 집에 델다 놓드라구요~~ 전 7년 델꼬 살앗지만 지가 알아서 한국 가더라구요~ 다 지나고 나니 남편도 알아서 깨닫더라구요~ 애 하나 바보 맹글엇다고~
나이 묵어 와서 알아서 하는게 없엇으니까요~
알아서 느껴야 하는가봐요~ 시간이 다 ~ 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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