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먼져 반응하는 벌써 목요일임돠~
한주가 참 빨리도 가네요~
오늘 아침은 어제 엄마표 된찌 끓여 놓고 가신걸로 때웟어요~
거기에 감자 볶고 큰딸렘이 너무 사랑하는 호박 부쳐서
차려줫네요~ 진쫘 목욜은 너무 힘들다능요^^
우쨋던 오늘 하루 또 화이팅하고 일 끝나고 들어오면
낼부텀은 늦게 나가니 좀 낫겟죵^^
썰렁한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시궁 굳밤들 하셔요^^
응답하라1978 헉~
힘이 부치실땐 구냥 해놓고 주무시면 안되나여??
가끔 한번씩은 아프다고 티를 팍팍 내주시면 좀 이해 해주시지 않을까요??
저도 말은 이레 하지만 애들때문에 그렇게 하기 쉽진 않지만 그래도 한 일년에 두어번은 그냥 초저녁에 누웟다 그냥 내리 아침까지 자는날이 잇어요~ 그런날은 진쫘 몸이 힘들다고 쉬라는 날이죠~
에혀~힘든데 빨래도 두번씩이나요~?!
수고 진쫘 만으셧어요~ 언능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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