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Judy Han 2016.10.13 23:47
3 50
몸이 먼져 반응하는 벌써 목요일임돠~
한주가 참 빨리도 가네요~
오늘 아침은 어제 엄마표 된찌 끓여 놓고 가신걸로 때웟어요~
거기에 감자 볶고 큰딸렘이 너무 사랑하는 호박 부쳐서
차려줫네요~ 진쫘 목욜은 너무 힘들다능요^^
우쨋던 오늘 하루 또 화이팅하고 일 끝나고 들어오면
낼부텀은 늦게 나가니 좀 낫겟죵^^
썰렁한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시궁 굳밤들 하셔요^^
댓글 53

영심이49♡♡♡2016-10-14 00:19:28 |신고

Judy Han ㅋㅋ 누가들을까봐 무샤~~~
난아녀 ㅎㅎ

cuore♥♥2016-10-14 00:19:45 |신고

Judy Han ㅋㅋ쥬디가 그얘기 안해서 길게 늘어지고 있는중임^^

cuore♥♥2016-10-14 00:21:02 |신고

영심이49♡♡♡,Judy Han 아웅~모두 다 보고싶다~~진심으로~울별이꼭 허그하고 둘러앉아..

영심이49♡♡♡2016-10-14 00:21:17 |신고

cuore♥♥ 아~~언냐두 밤의여인이시구나,ㅎ
난 낮에못돌아다닌다고 햇빚보면죽어 이러구
장난쳤는데요.ㅋㅋ밤에일해서

영심이49♡♡♡2016-10-14 00:21:49 |신고

cuore♥♥ 진짜 그러고싶어요^^

cuore♥♥2016-10-14 00:22:05 |신고

영심이49♡♡♡ 원래 밤의여인들이 섹시하고 예쁘거든.ㅋ도망가자~~

영심이49♡♡♡2016-10-14 00:22:44 |신고

cuore♥♥ 슝~~~~ 누가들을까 무샤요😆😆😆

cuore♥♥2016-10-14 00:23:23 |신고

영심이49♡♡♡,Judy Han 언젠간 그럴날이 꼭 올걸 꿈꾸며~~꿈꾸는대로 이뤄지는거임~^^

영심이49♡♡♡2016-10-14 00:24:46 |신고

cuore♥♥ 언냐두 어여 낼위해서 꿀잠 청해요.😍

cuore♥♥2016-10-14 00:25:41 |신고

오케이~모두 굿나잇~알러뷰~~

Judy Han2016-10-14 00:26:49 |신고

영심이49♡♡♡,cuore♥♥
ㅋㅋㅋㅋ 밤의 여인들이 아른다운건 인정요 ㅎㅎ
아름다우신 언니님들 땃땃하게 굳밤들하셔요^^
동생은 볠이 씻겨 놓고 일갈 준비 하러 가요~ㅃ슝~~♥♥♥♥♥♥♥

응답하라19782016-10-14 00:27:01 |신고

감자볶음밥 비비면 죽음입니다^^ 오늘 신랑늦게 오는바람에 뻗어야하는데 못뻗고
이제야 밥상치우고 누웠네요
일주일에 두번 침맞는데 오늘맞는날인데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오리꼬기혼자구워먹 고 힘내서 빨래두번돌리고 밥하고 국끓이고 시금치무치고 갈치굽고 메밀부침 된장찌개까지 아이고 돼네요
님에 댓글달면 웬지 편하네요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어요^^♡♡

Judy Han2016-10-14 00:35:48 |신고

응답하라1978 헉~
힘이 부치실땐 구냥 해놓고 주무시면 안되나여??
가끔 한번씩은 아프다고 티를 팍팍 내주시면 좀 이해 해주시지 않을까요??
저도 말은 이레 하지만 애들때문에 그렇게 하기 쉽진 않지만 그래도 한 일년에 두어번은 그냥 초저녁에 누웟다 그냥 내리 아침까지 자는날이 잇어요~ 그런날은 진쫘 몸이 힘들다고 쉬라는 날이죠~
에혀~힘든데 빨래도 두번씩이나요~?!
수고 진쫘 만으셧어요~ 언능 푹 쉬셔요~~^^

벨기에762016-10-14 04:15:41 |신고

벨기에76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앨제2016-10-14 05:14:18 |신고

별이의 익살맞은 표정 귀엽네요.^^

아카시아♬2016-10-14 05:34:43 |신고

응~통증은 좀 덜한데~3일은 힘들어~ㅠ.ㅠ

응답하라19782016-10-14 06:13:24 |신고

Judy Han 날리나요ㅠㅠ 그리고 자고있으면
일부러 깨우는 사람이에요 밥먹고도 먹은그릇 물에안담가놔서 잔소리 꼭하게 만든답니다 그러게요 너무힘들때 출근도 안하구 저녁때까지 자버려요 ㅠㅠ
얼마나 푹자는데요 지금새벽6시 출근 합니다
금요마감이라서요 쌀쌀한 아침입니다 ㅋ 별이양은 웃음이 죽음입니당 ㅋㅋ
한주가 훅가네요ㅋㅋ 오늘도 스마일^^♡♡

iKmi2016-10-14 06:50:00 |신고

iKmi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J.Hyo2016-10-14 07:31:41 |신고

볼에 감자볶음과 밥, 고추장 한숟갈,된장국 두숟갈 넣고 비벼먹고싶네요ㅎ

Judy Han2016-10-14 08:54:03 |신고

벨기에76 생유 ~~^^


앨제 ㅎㅎㅎ감사합니당^^



아카시아♬ 에구~ 우쨔요
몸 좀 잘 추스리세요~ 아픈건 암튼 싫음요~^^


응답하라1978 헉~
난리씩이나요? ㅡ.ㅡ 에혀~
왜 그러실까요~!? 뭐라 할말 없음요^^
그렇담 내 몸은 내가 보호한다~! 하고 ㅎㅎ
틈나는데로 쉬고 좋은거 챙겨묵고 하세요~
그러게요~ 한주 한주가 훅훅 가버리네요 ㅎㅎ
언능 올해가 지나갓음 좋겟네요^^
수고 만땅하셔요^^


iKmi 감사함돠^^


J.Hyo 그렇게 드릴가요!?? ㅎㅎ

Seungyeoncho2016-10-14 08:59:31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응답하라19782016-10-14 08:59:59 |신고

Judy Han 그러든가 말든가 맞추다가 확 뒤틀어버려요 걱정하지마세요^^
요즘 제가 알아서 먹고싶은거 먹어요^^
안챙겨주면 제가 챙겨먹어요ㅋ

촌아짐2016-10-14 09:19:03 |신고

저두 목욜이 젤 힘들다는요...
그래두 또 지나가기 마련이져...ㅎ
별이 표정 완전 개구져요~~ㅎㅎㅎ

Judy Han2016-10-14 09:28:05 |신고

Seungyeoncho 감사 감사^^


응답하라1978 ㅎㅎ 그래야죠
난 내가 챙긴다~ 에잇!!~ 치사 치사 ㅎㅎㅎ


촌아짐 앙~
퇴근하자 마자 집에도 몬들가보구 큰딸렘 피아노 와잇다능 ~~ 너무 피곤햇 차에서 꾸뻑 꾸뻑 조는 모드 중~~ ㅎㅎ

조밍키2016-10-14 09:42:45 |신고

별이의 생동감있는 표정을 아침부터보니. 좋은데용ㅡ밑에이빨두개 볼때마다. 넘 귀엽다능요~~>▽< 하루하루 시간이 참빨라요ㅡ한것도없이 금욜이네요. .

Judy Han2016-10-14 11:00:01 |신고

조밍키 ㅎㅎ 맞다 한국은 금욜이군요~
시간 참 빠르죵~^^ 한주가 눈깜짝 할새 지나가요^^

달콤스윗맘2016-10-14 15:09:06 |신고

꺅!!! 별이 까치발 발가락 좀 봐바바바용^^ 너무 앙증앙증이요!!!!
엄마 된장찌개 보는데 코끝이 찡~ 너무 맛나보여요.

Judy Han2016-10-14 15:11:49 |신고

달콤스윗맘 헉~
역쉬 예리 하신데요 ㅎㅎㅎ 저도 모른 까치발을 보시다뉘 ㅎㅎㅎ
엄마의 된장 찌갠 ㅎㅎ 대충 끓이셧는데도 ㅎㅎ 짭쪼롬에 매콤함이 더해진 찌개에요 ㅎㅎ 저희집 큰애들도 제 된찌보담 할머니 된장 찌갤 더 좋아해요 ㅎㅎ 임마도 좀 배우라면서 ~ 쩝 ㅡ.ㅡ

달콤스윗맘2016-10-14 15:18:10 |신고

Judy Han숨어있는 1인치를 보는?? ㅋㅋㅋ
별이 사진 올라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신줄 놓고 보는 별이 바라기 아짐이라 그러지~~ ^^
할머니손에서는 천연의 조미료가 나온다는 걸 알려줘야징.

Judy Han2016-10-14 15:22:28 |신고

달콤스윗맘 ㅋㅋ 숨어 잇는 1인치를 몬보고 그져 아이가 웃으면 ㅎㅎㅎ 그거에 홀딱 반해 그져 웃기 바쁜 일인 여깃슴돠~~
맞아요~ 울엄마 손끝엔 뭔가 잇어요 ㅎㅎ
음식도 후다닥 후다닥인데 맛난거 보면요~ ㅎㅎ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