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임50 수술가능한거네요! 제가 감히말을해보지만 전 폐절단수술을 받은사람입니다. 뭐 제가 이런거했다 자랑하고 그런건아니지만 항암치료를 무려 10개월하다 결정했었거든요! 그항암치료가 세상에서 절대로 하고싶지안고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도였고 의사도 대수술인만큼 살확율은 많이낮았고 수술을 한다해도 아이는 절대로 없다네요 ! 근데 지금 전 건강하고 이쁜아들낳아 행복하잖아요 ㅋㅋ 저도 수술은 무섭지만 희망이있음 그렇게 슬퍼할일은 아니죠! 긍정적마인드가 절 살렸다고 의사가 말씀했었죠 ! 전 겉은 멀쩡해보여도 장애인이거든요 ㅋㅋ 이런저도 사는데 .... 그러니 마음 단단히 먹고 수술 잘받으시길 바랄께요! 제가 건방졌다면 사과의말씀올립니다. 다만 도움을 주기위해서 였으니 잘받아드렸으면 하는바램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울 엄니 무릎 연골이 다 닳았다고 새 무릎 수술하라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절대 수술은 못하신다고 극구 반대 하신엄마는 두달에 한번씩 무릎 주사를 늘 돌아가실때 까지 맞았어요.
물론 그때뿐이라지요.
여기에 미국 노인들 무릎을 새로 넣는 분들을 종종 보는데요 수술하고 6개월정도 재활만 열심히 하면 정상무릎보다 더 좋다합니다.
물론 말로는 쉽죠 수술이.. 하지만 다른 불치병보다 낫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뭐든 닥치면 되더라구요.
힘 내시고요...저 남포동 광복동은 제 이십대에 열심히 휘젓고 다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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