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기전
제일 애매모호한 요시간때
큰아이도 오늘은 학교끝나고
바로 귀가하더니
배고프다는 소리먼저
밥솥은 비어있어
고구마 삶아둔게 있어
급
고구마 스프 만들었어요
잠시 뱃속 잠재울수 있지않을까싶어
저녁으로 갈비찜 핏물빼고있고
양념거리 준비하다말고
아이 뱃속부터 해결해줘야할것같아
잠시분주하게 움직였더니
큰아이가 웃으며
'엄만 이좁은 집에서 뭘그리 쉴세없이 움직여,,
이러네요
''엄마보면 꼭 아바타같애,,ㅋ
이러는데 순간 저도 웃음이......ㅎ
맛있은 음식 만들어주고싶은 애미맘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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