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 모르쇠 모드 가동중이요^^
어젠 친정 엄니가 별이를 델ㄲ 주무셔 주셔서 편햇는데도 계속 편하고 싶은 맘에 그냥 눈 딱 감고 모르쇠~ㅎㅎ
알아서들 드시고 큰딸렘은 북 치러 가구요 작은 딸하고 옆지기님은 골프 치시러 나가시구요~ 진쫘 간만에 편해봣네요 ㅎㅎ
그러고 별이랑 자고 낮잠을 자고 잇는데 들어와 저녁은 밖에서 먹자능 ~~ ㅋㅋ 그래서 씨푸드 중국 뷔페로 고고씽요~^^
대충 때우고 들어와 큰애들이 학교과제 살게 잇다고해 소화도 시킬겸 월마트 갓다가 뿔뿔이 흩어져 전 별이랑 둘이 그로서리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들어왓네요^^
오늘 하루 너무 편하게 쉰 느낌이라 기분 굳이요^^
영심이49♡♡♡ 넵~
아주 지대로 배신 때렷어용~ ㅎㅎ
그래도 이뻐 죽겟어용^^ ㅎㅎ
지대로 고슴도치죵~~^^
꿀도야지 ㅎㅎ감사합니다~~^^
cuore♥♥ 앗~ 씨푸드 좋아하신다늬 ~
같이 함께엿엇음 얼마나 좋을까여~
맛나고 좋은건 함께 나눠야 하능데~~^^
별이가 갈수록 애교가 늘어요^^
조밍키 ㅎㅎ 게튀김 보다는 찜이 더 맛낫다능요^^ 개념 없이 가져가는 사람들덕으 만이는 못 먹엇지만요^^
아~ 입꼬리가 올라가면 복 만이 받나용^^
ㅎㅎ 좋은거라면 저도 덩달아 신나는 고슴도치요 ㅎㅎ
응답하라1978 ㅎㅎ 걱정이 잇어도 별이 보면 미소가 우선 번지네요^^
별이 가져서 열달 내내 하혈하고 애기가 안보인다고 수술 하자고해서 이레 저레 맘고생도 만앗엇는데 그때 잘못 됫음 어쨋을까 ~ 하는 생각이 이쁜짓 하는 별이 보면서 항상생각이 나요~
그때 진짜 판단 잘못햇음 별이는 없엇을거에요^^
별이 덕에 만이 웃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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