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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s 2016.10.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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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열어두었던 창문들
어느순간 꽁꽁닫아두고 매서운 바람
원천봉쇄
아침기온 뚝~~~이네요
추위에 강하다 자부하고 겨울에도
냄새에 민감해서 늘 환기하는편이라
가족들은 싫어하는 과예요~ㅋ
요즘은 나이가조금씩 들어서그런가
추위에 무너지는것같기도한데
지지않고 굴복하지않습니다....^^
가을이 조금더 머물러주었음하는데
그것또한 그냥 스쳐지나가네요
슬슬 겨울을 마중해야할뜻합니다
댓글 7

서울노원쇄골총각442016-10-10 10:45:43 |신고

감기조심하세요..훌쩍.

최진선2016-10-10 11:26:34 |신고

최진선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보름맘's2016-10-10 11:32:36 |신고

서울노원쇄골총각44
네~~~님도 감기조심요~😷

푸르던2016-10-10 12:23:52 |신고

저도 그래요 ㅎ 집에 냄새 베이는거 너무 싫어서 비와도 창문 조금씩 열고 ... 초를 켜도 창문은 열어놔야한다 그러고 ... 저는 매일 열고 남편은 닫고 하네요 ㅎㅎ

영심이49♡♡♡2016-10-10 13:08:50 |신고

영심이49♡♡♡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프리지아향기꿀꿀2016-10-10 16:10:48 |신고

커피향이 나는것 같아요~^^

보름맘's2016-10-10 16:25:25 |신고

푸르던
그죠 저도 추워도 환기는 필수요
향초랑 디퓨져도 곳곳에 배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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