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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Han 2016.10.0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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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아주 최고 간단하게 때웁니다~ ㅎㅎ
날씨 썰렁할땐 김 모락 모락 나는 호빵도 땡기죠 ㅎㅎ
집에서 만들 재주가 잇다면 자주 만들어 먹겟지만 그러지 못하는 관계로요 ㅎㅎ 에레이 변두리 사는 작은 오빠가 오는 날이면 ㅋ 항상 부탁한다죵~ 단팥이 잔뜩 들어간 호빵요 ^^
제 사랑 커피랑 함께 마시면 너무 행복합니다~~ 팥 알갱이도 씹히고요^^ 오늘은 이렇게 모르쇠로 함 가볼랍니다 ㅎㅎ
센스 없는 별이는 일찌감치 일어나셧어요~ 주말인데 좀 자주면 어디가 덧나는지 ㅎㅎ 그래 일찌감치 목욕시키고 아침은 바나나요^^ 할머니가 아직도 멀은 생일 선물로 사주신 별이 전용 밥상 의자에 앉아 기분 좋슴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들 되셔요^^♥♥♥
댓글 26

앨제2016-10-09 01:37:39 |신고

별이가 센스없는게 아니라 더 자면 엄마의 맛난 밥상구경을 못하지싶어서
나름 부지런을 떠는거 같아요.
저 처럼 밥상이 맛없으면..아이가 늦게 일어나지않을까요..? 가만 생각해보니 우리 첫째..넘 쎈쑤 없었어요ㅎㅎ

모스2016-10-09 01:41:34 |신고

모스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Judy Han2016-10-09 01:43:56 |신고

앨제 굳모닝 하시죠 ~!!?ㅎㅎ 문제는 밥을 해야하는데 같이 눈을 떠서 같이 움직일라하니 ㅎㅎ 요즘같이 날씨 추운날은 부엌 바닥에 놔두기가 ㅎㅎ 맘이 안좋더라구요^^ 센스가 살짝 없긴 읎어요 ㅎㅎ

Judy Han2016-10-09 01:44:40 |신고

모스 감사해요^^

달콤스윗맘2016-10-09 02:50:29 |신고

호호~~빵!!! 아주 맛나죠^^ 저두 겨울되면 호빵 완전 땡기는...m&m 컵 귀염져요~~
별이 식판의자 멋진데요.
쏀스없는 별이 우짤....ㅎㅎㅎ...그래도 해맑은 웃음에 그냥 사르르 녹습니다.

Judy Han2016-10-09 03:02:48 |신고

달콤스윗맘 ㅎㅎ다야몬드바 h마트 안에 파는 호빵집인데요~ 늠늠 맛나요~ 별로 달지도 않고 팥도 씹히구영~^^ 이년전에 별이 뱃속에 잇을때 휴가차 라스베가스 엠엔엠 월드 갓다 ㅎㅎ 노랑이랑 오렌지 머그를 사온것중 하나요~^^ 담번에 가면 다른 색도 모셔 오려구 벼르고 잇어요 ㅎㅎ
센스 없는 별이 진쫘 우째야 할가요~!?! ㅎㅎ
그래도 일어나 눈 마주치면 씩~ 함 웃고 와서 뽀뽀 해주면 ㅎㅎ 피곤은 하지만 그 액션에 웃고 말지요~~^^

벨기에762016-10-09 03:11:30 |신고

벨기에76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벨기에762016-10-09 03:12:30 |신고

벨기에76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Judy Han2016-10-09 03:13:41 |신고

벨기에76 ㅎㅎ감사 감사해영^^

최진선2016-10-09 04:54:14 |신고

최진선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아카시아♬2016-10-09 05:28:59 |신고

Judy Han 컵이 넘귀엽다~근데 지금두 그런컵이 남아 있을려나?별이는 좋겠다~전용의자 생겨~ 많이 묵고 쑥쑥 자라길~단팥호빵보니 친정 엄마가 섕각나네~단팥사랑이셔서~ 모찌.단팥죽 팥빵등 무지 좋아하시는데 ~모르쇠로 못버틸듯~호빵사오신 작은 오빠 대접해야한다는 맘이 있을테니까~^^

Judy Han2016-10-09 05:35:41 |신고

최진선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언니~~ 모르쇠로 쭈욱 잘 갈고 잇어요~ 오늘 저녁에 일을 해야하는관계로 오빠의 대접은 엄마가 하시기로햇어요 ㅎㅎ
당근 호빵값은 지불햇구용 ㅋ
일을 안하면 제가 어찌 해보겟지만 불가능이라 노력도 안햇어요^^
오늘은 모르쇠로~ 쭈욱 갑니당^^

아카시아♬2016-10-09 05:43:09 |신고

Judy Han 오늘도 일가는구나~ 환절기 감기 조심하구~ 커피말구 다른 따뜻한차 자주 마시구~잘땐 목에 스카프라두 두르고 자~
이번주말은 모르쇠로 쭈우욱~

cuore♥♥2016-10-09 06:57:54 |신고

굿모닝~ㅡ한국시간.ㅡ팥알갱이 씹히는 호빵에 따뜻한커피.이환상의조합이라니~ Judy Han 가끔은 모르쇠해도되.그대의몸은 그누구보다더 소중하니까~^^울별공주~갈수록 더 예뻐지는 사랑둥이여~하루라도 못보면 눈물나~^^♥어머님이 사주신 의자 튼튼하고예쁘네~곁에계시니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시네.어머님도 늘건강하시길~^^♥

Judy Han2016-10-09 07:23:50 |신고

아카시아♬ ㅎㅎㅎ 넵~ 토욜까지 항상 일 하죵^^ 다른 차는 안 마시게 되지만 그러도록 노력 하겟슴돠~ ^^ 걱정 뚝 ~! 하시고 언니 몸 먼져 챙기시기~~^^


cuore♥♥ ㅎㅎㅎ 맞아요~
호빵에 커피 너무 좋아여^^ 오늘은 쭈욱~ 모르쇠 햇네요 ㅎㅎ 이제 출근해요^^ 예배 잘 보시공 나중에 뵈용~~~^^ 맞아여~ 엄마가 옆에 계셔 누구보다 든든 합니다^^

Eva22016-10-09 08:53:01 |신고

오늘따라 별이가 더 예뻐보이네.❤️❤️❤️
팥가득든 달달한 찐빵커피랑 넘좋으네요.👍

서윤♥서정맘2016-10-09 08:53:07 |신고

호호~ 호빵~~^^
요계절에 딱이에요~

Seungyeoncho승연2016-10-09 12:55:44 |신고

Judy Han 호빵 겨울에 먹음 더 맛날듯💕💁🏻🎶

조밍키2016-10-09 16:20:01 |신고

별이 전용 밥상 완전 좋은데용ㅋ예쁜별이 한테 딱~!!

조밍키2016-10-09 16:20:05 |신고

조밍키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조밍키2016-10-09 16:20:40 |신고

벌써 찬바람이 불어 따듯한호빵이 생각나긴하네요ㅡ오늘은 부산도 날씨가 맑은데 쌀쌀^^

응답하라19782016-10-09 16:31:52 |신고

응답하라1978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응답하라19782016-10-09 16:36:17 |신고

때론 간단하게 ^^ 퇴원하고 열흘동안 맞은 진통제땜시 정신이 없네요 할일을 자꾸 잊네요 바쁜것도 없는데
ㅠㅠ 날날리 신자 교회다녀오고 집안 청소하고 이제 앉았네요 햇빛이 내리쬐네요
그래도 나이롱환자처럼 겉보기는 멀쩡한데
몸은 다쑤시네요 밤만되면ㅠㅠ 신랑은 멀쩡해보인지 이일저일 시키네요
님도 몸챙기면서 일하세요 지치지마시구요^^ 오늘도 마감잘하세요 -^^♡♡

Judy Han2016-10-09 18:09:04 |신고

Eva2 ㅎㅎ 별이만 이쁘다해주면 헤헤 거리는 고슴도치 맘이요 ㅎㅎ 맞아요 팥머금은 찐빵이랑 커피 늠 맛낫어요^^


서윤♥서정맘 ㅋㅋㅋ 그죵~
썰렁해지면 생각 나는것중 하나죵~


Seungyeoncho승연 맛잇어용^^
거기 h마트에는 없나요??


조밍키 ㅎㅎ 별이도 좋은가봐요 지 의자가 따로 생겨서^^ 급 썰렁희진 날씨에 감기 조심요^^·


응답하라1978 에궁~ 자꾸 아프다 아프다 하세요~ 남자들은 아프다 소리 안하면 말짱한줄 아는거 같아요~ 쉴수 잇을때마다 틈나는데로 쉬세요~
그러다 더 아파지면 어쫴요~

조밍키2016-10-09 20:13:55 |신고

Judy Han 완전 썰렁해진 날씨에 진짜 가을이 느낄새도없이 지나간다 싶네요 ㅡ언니두 감기조심하셔요^~^//

Judy Han2016-10-10 04:59:24 |신고

조밍키 여긴 아직도 오후엔 여름 날씨요 ㅎㅎ
아침 저녁만 가을 날씨구요~ 이러다 그냥 바로 겨울로 접어 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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