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레슨 받으러 골프장 다녀 왓어요~
다섯시 약속하고 삼십분이나 늦은 코치~ 오늘은 내 이럴줄 알앗기 때문에 화도 잘 참앗다지요~ 근데 날씨가 바람도 불고 어른들한텐 시원 썰렁햇지만 별이한텐 살짝 추웟다죠~
집에 오자마자 뜨끈한 물에 씻겻다요~~^ㅂ^ 코치가 늦는 바람에 오늘은 노을도 보게 됫어요 ㅎㅎ하늘이 참 이쁘더라구요^^ 날씨도 썰렁한데 필드 나가 레슨 받고 온 딸렘도 배고프다하고 저도 아점 먹은거 외엔 먹은게 없어 너무 배가 고파서 집에 오자마자 어제 못 끓이고 꺼리들 냉장고에 딩굴던것들 꺼내 언능 끓여 맛나게 먹엇네요^^ 너무 먹어 씩씩 거리고 잇슴돠~ ^^ 이렇게 이번주 쉬는 날도 바삐 보내고 말앗네요 ㅎㅎ
내일부터 또 오일 일 해야 하네요 ㅡ.ㅡ 언능 소화시키고 쉬어야겟어요^^
달콤스윗맘 ㅎㅎ 감사해요~~
촌아짐 말대로 ㅎㅎ 코치가 늦게 오는 바람에 저 이쁜 노을 구경도 오랜만에 햇네요^^
대견해요~ 집안일도 만이 도와주고 엄마 힘들까봐 배려도 만이 해주고요~ (비밀인데요~! 가끔 욱욱 하는 성격 때문에 만이 혼난데요)ㅎㅎ승질이 급한거 빼고는 사랑스런 둘째네요^^
벨기에76 감사해요^^
Seungyeoncho승연 별이 돌 잔칫날 오시려구요?? ㅎㅎ 네~ 담달 11/16일이라 아직 플랜을 못하고 잇어요~ 잔치를 해야하나 사진만 찍어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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