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병원을 가면 기본이 두시간인지~
그나마 가족 모두가 건강 체질이라 첵업하러가는거외엔 병원을 안들락거려 망정이지 진쫘 갈때가 못되네요^^
둘째는 괜찮다네요~ 제가 생각햇던데로 열꽃이엇어요~
지난 월욜 화욜 이틀동안 열이나서 해열제 먹여 가라 앉앗는데 그것이 몸에 남아 잇다 밖으로 표출 된거라네요~ 좀 심하게 표출 된것일뿐~ 암튼 괜찮다니 다행이죠~ 긴장도 되고 (괜히 열꽃 아닌데 쓸데 없는 약만 먹인거 아닌가 싶어서요) 잠도 못자고 신경이 곤두섯다 제가 생각햇던거라 하니 에허~ 힘빠졋어요... 병원 다녀오는길에 둘째 배고프다고 해 아점 먹으러 들렷네요~ 전 커피 네잔에 오믈렛 먹엇네요~~
이따 또 둘째 골프 레슨도 가야하는데 피곤이 급 몰려오네요~
앨제 ㅋ 친정엄니 모시고 갓엇어요^^
미국 아침 같은거 좋아하시거든요^^ 오믈렛에 팬케잌은 셋트 메뉴구요 ㅎㅎ 한상 벌여 주는데 조아해요 ㅎㅎ 맞아요~ 주말내~ 속 썩이다가도 병원에 발 담궛다 오면 뭔일 잇엇나?? 이러구 가라 앉자나요 ㅡ.ㅡ 나의 말을 안 믿고 저를 달달 볶은 저희집 큰아들 덕에 ㅎㅎ 피곤 합니다^^
응답하라1978 ㅎㅎ네에~ 다행이죠~
잠을 못자 입맛이 살짝 ㅎㅎ 그러나 다 먹엇슴돠~^^ 별이양 저레 얌전한건 시작의 불과엿다능요 ㅎㅎ 팬케잌 시럽 뜯고 커피에 들어 가는 우유 뜯고 친정 엄니가 이젠 그냥 집에만 데리고 잇자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나의라임 ㅎㅎ 미국은 아무리 아파 가도 항생제나 조제 해주지 주사같은건 주지도 않아요~
항생제 너무 만이 먹여 면역성 떨어질까 어지간하면 집에서 심하면 약 먹이고 상태를 보는편요^^너무 심하면 우쨋던 병원을 델꼬는 가는데 항상 주말 내 아픈 애들은 병원 델꼬가는 월욜이면 벌써 호전 상태요 ㅡ.ㅡ 에혀~
오늘 아침엔 벌써 몸상태 굳인지 조잘 조잘 시끄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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