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Judy Han 2016.10.04 05:37
3 22
무신 병원을 가면 기본이 두시간인지~
그나마 가족 모두가 건강 체질이라 첵업하러가는거외엔 병원을 안들락거려 망정이지 진쫘 갈때가 못되네요^^
둘째는 괜찮다네요~ 제가 생각햇던데로 열꽃이엇어요~
지난 월욜 화욜 이틀동안 열이나서 해열제 먹여 가라 앉앗는데 그것이 몸에 남아 잇다 밖으로 표출 된거라네요~ 좀 심하게 표출 된것일뿐~ 암튼 괜찮다니 다행이죠~ 긴장도 되고 (괜히 열꽃 아닌데 쓸데 없는 약만 먹인거 아닌가 싶어서요) 잠도 못자고 신경이 곤두섯다 제가 생각햇던거라 하니 에허~ 힘빠졋어요... 병원 다녀오는길에 둘째 배고프다고 해 아점 먹으러 들렷네요~ 전 커피 네잔에 오믈렛 먹엇네요~~
이따 또 둘째 골프 레슨도 가야하는데 피곤이 급 몰려오네요~
댓글 25

앨제2016-10-04 06:14:48 |신고

양도 많소 ㅎㅎ
애들 아픈거야..알고보면 별거 아닌게 태반이어도 일단 의사쌤이 오케이 해야 마음이 놓인다는요..다행입니다

응답하라19782016-10-04 06:43:14 |신고

응답하라1978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응답하라19782016-10-04 06:46:04 |신고

정말 다행이네요^^맛나겠어요 ^^
맛있게 드셨죠?^^얼마나 걱정하셨겠어요
별이양 의젓하네요^^아고 이뻐라^^

Judy Han2016-10-04 07:33:52 |신고

앨제 ㅋ 친정엄니 모시고 갓엇어요^^
미국 아침 같은거 좋아하시거든요^^ 오믈렛에 팬케잌은 셋트 메뉴구요 ㅎㅎ 한상 벌여 주는데 조아해요 ㅎㅎ 맞아요~ 주말내~ 속 썩이다가도 병원에 발 담궛다 오면 뭔일 잇엇나?? 이러구 가라 앉자나요 ㅡ.ㅡ 나의 말을 안 믿고 저를 달달 볶은 저희집 큰아들 덕에 ㅎㅎ 피곤 합니다^^



응답하라1978 ㅎㅎ네에~ 다행이죠~
잠을 못자 입맛이 살짝 ㅎㅎ 그러나 다 먹엇슴돠~^^ 별이양 저레 얌전한건 시작의 불과엿다능요 ㅎㅎ 팬케잌 시럽 뜯고 커피에 들어 가는 우유 뜯고 친정 엄니가 이젠 그냥 집에만 데리고 잇자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벼리동이2016-10-04 07:54:49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지지382016-10-04 08:00:38 |신고

Judy Han 완전공감요~식구들끼리 외식좀해볼람 저는 작은애땜시 정신은하나도없고 주위사람눈치보느라진땀빼죠 그러곤 얘기하죠 꼬~옥 집에서묵자고요ㅋ

아카시아♬2016-10-04 08:08:30 |신고

Judy Han 둘째가 열이 내려 다행이네요~바삐사시는 쥬디맘 건강두 챙기세요~
울별이 ~메뉴고르는 뭘 먹을까?하는 표정이네요~

아카시아♬2016-10-04 08:16:43 |신고

응답하라1978 병원식사는 일찍나오니 드셨겠네요~
좀어떠신지?

응답하라19782016-10-04 08:18:52 |신고

아카시아♬ 8시에 나와요^^ 벌써 나왔어요^^
반공기클리어했어요^^ 목이 아직도 로보트목이네요^^

응답하라19782016-10-04 08:26:51 |신고

아카시아♬ 그러게요^^ 도도녀 됐어요ㅋㅋ
근디 목이 안좋으니 예민해지더마요
욱해져요ㅋ 릴렉스하면서 안정시키고있어요

조밍키2016-10-04 08:37:01 |신고

다행이에요ㅡ피곤하실껀데 이래저래 신경쓸일도많으신데 수고하셨습니다ㅡ음식도 하나같이 너무맛있어보이네용~^~^

된장남2016-10-04 08:38:44 |신고

아가야!!!

된장남2016-10-04 08:40:11 |신고

아찌가 너무 반갑구나 아가야

Judy Han2016-10-04 09:50:52 |신고

벼리동이 감사해용~^^


지지38 전 이제 시작여~
그래서 항상 아빠 없인 자르 안나갓엇는데 큰아이들땐~ 별인 언니들이 크니 혼자 델고 다닐일이 만네요 ㅡ.ㅡ 그래서 친정엄니 챤스를 만이 써 묵어요 ㅎㅎ


아카시아♬ 그러게요~ 그래도 열로 인한 열꽃이라니 다행요^^ ㅎㅎ 별이는 치킨 스푸 먹엇네요 ㅎㅎ


조밍키 고마워용~^^ 맛잇는 집이에요^^
직접 만들기 때문에 짜지도 않고 맛잇어요^^


된장남 ㅎㅎㅎ 방가버 해주시니 감사 해용~^^



향수기♡372016-10-04 10:21:58 |신고

아픔 고생하죠 다들 건강챙기야되요 막둥이 특히 아직아기니ㅎㅎ 일함서 집안일 아가도 보고 진짜 대단하십니다 ㅎ

Judy Han2016-10-04 10:30:22 |신고

향수기♡37 그러게여~ 둘째가 암튼 일주일동안 고생햇네요~ 대단하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어요 ㅎㅎ^^ 오늘도 즐건 하루되셔요^^

나의라임2016-10-04 15:03:55 |신고

냠!냠냠!~~~
될수있음 저두 약 안 먹일라고 하는데 , 아파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병원 가라 합니다
주사맞고 약타옴 약은 거의 복용 안 하고도 애들은 빨리 낫더라구요

사랑 듬뿍 주셔서 언제 그랬냐는듯~~~씨익~웃는 아이들 보면 마냥 이뿌지요

Judy Han2016-10-04 23:23:27 |신고

나의라임 ㅎㅎ 미국은 아무리 아파 가도 항생제나 조제 해주지 주사같은건 주지도 않아요~
항생제 너무 만이 먹여 면역성 떨어질까 어지간하면 집에서 심하면 약 먹이고 상태를 보는편요^^너무 심하면 우쨋던 병원을 델꼬는 가는데 항상 주말 내 아픈 애들은 병원 델꼬가는 월욜이면 벌써 호전 상태요 ㅡ.ㅡ 에혀~
오늘 아침엔 벌써 몸상태 굳인지 조잘 조잘 시끄럽네요 ㅎㅎㅎ

달콤스윗맘2016-10-05 02:02:18 |신고

다행이네요...한가슴 쓸어내리는 그 심정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 버튼 꾸욱!!!이요^^

벨기에762016-10-05 05:03:06 |신고

Judy Han 그래두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울어들도 피로가쌓여 몸에 두드러기나서 요즘 약먹고 고생했어요 ㅜㅜ 두드러기는 없어졌지만 요번주부턴 여기 초겨울날씨네요 쩝쩝😖❄️❄️! 그래서 울아들 감기걸릴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 언니님이 계신곳은 날씨가 어때요? 감기조심하세요! 🤒😷😉

Seungyeoncho승연2016-10-05 14:07:03 |신고

Judy Han 별이 ^__^ 폴로 가 잘 어울린다여🏌️‍♀️

Judy Han2016-10-05 14:32:09 |신고

달콤스윗맘 그러니까요~
전 혼자 씩씩하게 열꽃이라고 부르짓음서 괜찮아 괜찮아 가라 앉을거야 하면서 맘 한켠은 다른거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같이 동반요 ㅎㅎ
암틍 무신 법칙이듯이 왜 일케 주말에만들 아픈건지~~


벨기에76 아웅~ 애들 아프면 엄마가 고생인데~
여긴 날씨가 너무 들쑥 날쑥이라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에요 ~ 암튼 우리 시로 애들 감기 안 걸리게 조심 하자구용~~^^


Seungyeoncho승연 ㅎㅎㅎ 별이가 안 어울리는게 어디잇다여~~?! ㅋ 저 고슴도치 맘이에요^^

Seungyeoncho승연2016-10-05 14:34:12 |신고

Judy Han 맞져 ㅎ고슴 도치 맘 ㅎ😂😅

Judy Han2016-10-05 14:36:36 |신고

Seungyeoncho승연 ㅋㅋ 할수 없어요~
요즘은 우리 별이 의외엔 어떠누 아가도 눈에 안들어와요^^

벨기에762016-10-05 19:52:33 |신고

벨기에76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