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 시작이네요~
오늘 아침도 쉬는날이지만 변함없이 일 만은 저는 둘째 덕에
병원에 와 앉아 잇슴돠~ 꼭 무신 법칙이라도 되는듯 아이들은 주말 내~ 아프기 시작하죠!! 지난주 월욜날 열이 나서 화욜까지 해열제 먹이고 다~ 가라 앉혓는데 토욜부터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 같이 열꽃같은 붉은 반점들이 온 몸에 나기 시작요
열은 떨어진지 몇일 됫는데 갑자기 그러니 황당 그자체 ㅡ.ㅡ
신랑은 병원 델꼬 가라지만 주말에 일하는 닥터는 없구용
응급실 가야하는데 그정도로 애가 아픈건 아니고~ 응급실 걸어가봐야 몇시간동안 봐주지도 않는다능요~ 그래 오늘 아침까지 보다가 학교전화해서 못간다하고 병원 왓네요~ 에혀~
괜찮겟죠~ 제 눈엔 오늘만 지나면 괜찮을거 같은데 병원 델고 가라는 옆지기님 .. ㅡ.ㅡ 밤새 별이도 보채서 잠도 거의 두시간 바께 못잣는데 말이죠~ 그래도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묵은밥에 어제 꿔먹고 남은 고기 썰어 넣고 김치 볶음밥에 콩나물 북어국 끓여 놓고 나왓네요~ 오늘 하루도 긴하루가 될거 같은 불길하느 예감이 팍팍 든다능요^^
응답하라1978 ㅎㅎ몸도 아프신데 건강 꼭꼭 챙기세요~ 저도 요즘은 힘들어 피곤해 아파~ 가 입에 베어 잇어서 가끔으누 제 자신을 보면 너무 짜증 스럽더라구요~ 진짜 늙는구나 싶어 서글프기도 하구요~ 내 몸도 좀 챙겨야하는데 생각은 매일 하지만 다른일들에 치이다 보면 뒷전이 되버리네요^^ 내 몸에겐 게으른 일인요~ 신경 쓰이는 일이 잇어 아마도 내년 초나 되야 좀 신경 쓰이는 일도 마무리되고 나면 별이도 돌도 지나고 좀 크니 운동두 다시 시작하구 좀 저를 신경을 쓰려고 계획중이즤마누 또 그때 가봐야겟죵^^~?! ㅎㅎ
우리 함께 화이팅하고 함께 건강 챙기자구요^^
벨기에76 감사해요~ 꽁이♡26
앨제 그쵸~?! 저 심심할까봐 그런거겟죠 ㅡ.ㅡ
괜찮다고 하는데 절 들들 볶는 옆지기덕에 오늘은 저의 스켸쥴이 다 삐딱선 타버렷네요 에혀~
전 진쫘 겨울소띤데 왜 일케 일이 만은지 몰겟어요
타고 낫나봐요~~
Judy Han 여기는 아침7시에요^^ 인나는 습관이 무서워요ㅋ 새벽에 자다깨다해도 늦잠을. 못자네요ㅠㅠ 오늘이 7일째 입원
참 시간이 빠르네요 마감전날 다쳐 제대로 일못하고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다잘될꺼라고^^
진짜 본인한테 시간을 내세요^^ 운동 꼭필요한거같아요 하긴저도 그렇게 못하지만요ㅋ 감기조심하시구요 ^^
응답하라1978 넵~
항상 무신 일이 잇어도 맘 편하게 같자구요 우리^^
조바심 내어도 될일들이 잇고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이젠 또 큰아이 델러나갑니다~ 갓다와서 둘째 골프 레슨가요^^ 저의 하루는 온전히 제것이 될수 없음을 오늘 아침부터 예견 햇다죠^^ 맞아요 우리 같이 건강 잘 챙기자구요^^ 잠좀 푹 주무셔야할텐데 걱정이네요~
최진선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여~~
둘째는 생각햇던데로 열꽃이라네요~
한번도 열꽃이 나본적이 없어서 더군다나 옆지기님이 식중독 걸린거 같다고 두두러기 라고 겁을줘서 걱정은 햇지만 잘못 먹을것도 없엇던터라 증세를 계속 유심히 보고 잇엇어요~ 그래도 확실하게 하려고 병원다녀 왓구요~ 암튼 증세는 만이 조아졋답니다~^^ 우리 모두 건강 잘 지키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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