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을 맞이하여 낮에 대대적인 만두만들기가 집에서 행해졌어요.
물론 일해야하는 저는 빼고 6명이서 말이죠.
그리고는 바다로 낚시를 간다며 퇴근후에 낚시터로 끼니가 될만한걸 지참해 오라는 엄명이 떨어져서 간 바다는 벌써 어둑어둑 했습니다.
일단 더 어두워 지기전에 사진을 찍는 저를 본
옆지기는 해가 질무렵에 노을을 찍었다며 사진 두장을 보여주네요. 저의 감탄을 드셨어요 ㅎㅎ
서둘러 샌드위치를 나눠먹은 저와 옆지기는
집을 향해 달려와서 있는재료로만해서 만두전골을 뒤에 올 가족과 같이 먹으려고 준비를 했어요.
7시반에 빵먹고 9시에 저녁을 또 먹다니..다들 대단해요 ㅎㅎ
만두가 맛있어인지 만두전골은 참 맛났어요.
한것이라곤 국물만 내서 양념 다대기만 만든제가 '만두전골은 제가 했다'며 모든걸 제가 다만든양 자랑했다는건 안비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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