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점요~
뜨끈하고 얼큰한 우동 끓엿어요~ 셋트로 돈까스 튀겻구요^^
어제 끓여 먹고 남은 오뎅탕에 무하고 뫠운 고추 걷어내구요
새우 몇마리 더 넣고 쯔유 좀 넣어 간 맞추고 끓여 제가 좋아하는 저 고추가루 팍팍 넣고 얼큰하게 땀 까지 흘리면서 먹엇네요^^ 돈까스는 우동 끓이다 급조햇어요 ㅎㅎ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튀겨서 모짜렐라 팍팍 뿌려 먹으니 꼬소하네여^^
이렇게 또 한끼 때우고나니 우리 별이 졸립다고 징징이네요 ㅎㅎ 잠깐 재우고 쉬엇다 저도 일가야겟어요^^
오늘도 화이팅요^^!!~~~
촌아짐 ㅎㅎㅎ 새벽이엇어
담날이 쉬는 날이면 별이도 줌시고 왠지 시간이 아깝고 아쉬워 할거 없는데도 밀린 예능이나 드라마 보면서 잠을 쫓아보려고 노력은 한다지 ㅎㅎ 그러다 잠이 끝까지 오면 눕자마자 굳나잇 ㅎㅎ
그리고 늦잠은 나네그 사치잖어 알문서~ 미래 센스 없는 며느님이 날 간만 안두는거 알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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