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게 끝나는 날이지만 그래도 좀 일찍 나온다고 나왓어도 집에오니 10:45분쯤 되네여~ 큰딸렘이 별이 재우고 작은 딸도 자고 집안이 고요함이요 ㅎㅎ
왠일로 랑님이 제가 좋아하는 멕시칸 타코 하고 부리또 사왓네요^^ 맛잇게 먹고 슬슬 씻고 잘 준비 하려니 똬악~~깨주시는 별이요 ㅎㅎ 머리도 폭탄 맞고 ㅎㅎ잠결이라 아빠한테도 안가고 계속 징징거려 ㅎㅎ 화장실 세수하는데 옆에 델다놓고 한컷이요^^그래도 옆에서 보는것만도 좋은지 계속 장난 하고 노네요~이렇게 늦게 끝나고 오는날 이럼 참 맘이 안 좋네여~
벌써 12시가 훅~ 넘엇어여 .. 하루만 더 일하면 이틀은 쉬니 별이랑 더 만이 놀아줘야겟어요^^
하루 마무리들 잘하셔여^^
cuore♥♥ 그죠~ 그래도 밝게 커주는 별이 보고 위안이 되고 그나마 아직도 건강하셔서 남에 손이 아닌 내 엄마 손에 아가가 크니 저랑 별이가 복이 만은거죠 ^^ 오늘도 또 화이팅 해봅니다~^^
벨기에76 감사해요^^
서윤♥서정맘 ㅎㅎ네에~ 오늘 하루만 더 일하고 나면 푹~ 쉬어야겟어요^^ 그것만으로도 행복해 해줫음 하는 맘이죠^^
꼬기사랑41 ㅎㅎㅎ 감사해요~
힘들어도 아이들때문에 매일 화이팅합니다^^
향수기♡37 ㅋㅋ 그죵~
아녓음 제가 들어오는 길에 사왓어야 하는데
자기가 먹고 싶언던게죠 ㅎㅎㅎ
촌아짐 ㅎㅎㅎ그냥 아주 가아~~~~~끔만
그 없는 센스를 발휘해주시니 봐주고 사는거지~~
별이가 센스가 없는게 딱 지 아빠인듯 ㅎㅎ
맞앙~ 나 이번주 너무 무리 한거 같옹~ 푸우~~욱
쉬어야징~ 동생님 팔은 어떤겨??? 쉬엄 쉬엄 살살행~ 이 나이에도 아프면 서럽드라 ㅎㅎㅎ
Seungyeoncho승연 땡큐 베리 감사해용^^
Eva2 그러니까요~ 자다가도 품을 찾아 들어오는 아인데 지 언니가 편하게 재워준다고 해도 엄마품 아닌걸 아는지 자다 깨서 두리 두리 하더라구요~
그리고 새벽에도 몇번을 깨서 내가 옆에 잇어도 나인가 빤히 쳐다보고 씩~~웃고 다시 잠들곤해요..
그래도 조금 더 크면 좀 나아질거라 믿고 ㅎㅎ
오늘 하루만 더 빡시게 일하고 쉴거에요^^ 화이팅 해주셔서 감사해여~~
그나저나 거기 내리는 비가 참 보고픈 일인인돠^^
Eva2 아직요~
오늘도 저녁 일요~ 어제보단 한시간 일찍 나가지만 그래도 아직 여유는 잇어요^^
그러게요~ 저희 친정 엄니도 별이가 보채지도 않고 둥글 둥글 성격 좋다고 기특하다고 제 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 추운 날씨도 좋아하고 비오는거 좋아해요^^
근데 비도 잘 안오는 이런 시골서 몇십년째 살고 잇다요 ㅎㅎ 갑자기 진한 커피 땡겨요^^
한잔 하러 마실 오실레용~~^^
Judy Han 그러고싶다 커피같이 마시고싶은친구 넘좋으네요. ☕️☕️💞💞
난 지금 짬뽕먹으로 가고있어요. 사실 내일 버지니아 혼로여행가요. 옛친구들도만나고 겨울이오기전에 마음의 휠링좀하고오려구요. ㅎㅎ
맞아 별이얼굴에 똭 써있네요. 나 순딩요하고.😍 별이 엄마가 자식복이 참 많은사람인걸 인정합니다. 👍
난 아이들이 아저씨가되어서 .ㅎㅎ
아직도 출근시간이 많이남아있으니 예쁜 별이랑 시간더보내시고 오늘에대한 예쁜 추억도 만드세요.💞💞💞
Eva2 맞아요~여유 부리고 싶을때 언제던 맘맞는 친구집에 가서 똑똑 문 두둘기고 ㅎㅎ 커피 한잔 하면서 수다 떨고 싶은 그런 맘 통하는 친구가 잇음 얼마나 좋을까요^^
썰렁한 날씨에 짬뽕 좋아요^^맛나게 드셔요^^
저도 나이가 좀 더 들면 여행도 다니고 혼자 여유 시간이 생기겟죵? ^^ 그날을 위하여 앞으로디 쭈~욱 화이팅할게요~ 만은 힐링 하시고 오셔서 그 행복한 기운 좀 팍팍 나눠주셔요^^
앨제 ㅎㅎ 그러게요..
너무 일찎 띠어놓고 일을 시작해서 그러나부다 하고 생각하기로햇어요~
가끔은 자상해요 ㅎㅎ 그나마 가끔 자상해주니 보고 살아요 ㅎㅎㅎ 그러니까요~ 이레저레 가끔이라도 채워주니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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