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구질 거려서 인지 가게서 너무 바빠 만이 움직여서 그런가 온 삭신이 쑤시고 아파서 진쫘 모르쇠하고 싶은 맘 굴뚝요~ 그른데 랑님이 오늘 제가 제육 볶음 해준단 소리에 고기 손질 다 해 놓으시구요 교회간 애들한테 밥 먹지 말고 오라햇다네요 헐~ ㅡ.ㅡ 나 한명 움직이면 여럿이 행복한건가봐요 ㅎㅎ돼지 고기 후다닥 무쳐서 파 잔뜩 넣고 볶고 제가 좋아하는 캐베지 찌고 참기름이랑 깨 넣고 고수 무쳣어요~ 살짝 맛님도 가시려고 하고 어차피 쌈 먹을거니까 싶어 무쳐 아침 비지찌개 해서 때웟네요~ 끝으로 저희집 먹성 좋은 별이 이유식으로 새우죽 끓여 놓구요 부엌일 마무리 햇슴돠~ 내일 아침에 잘 먹어주겟죠^^ ~ 오늘은 별이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어 제가 좋아하는 더 애기때 사진 한장 더 올려용^^
우리 님들 하루 마무리 잘하시구요 굳밤들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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