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동네에 맛있는 국밥집에
퀵으로 배달 시켜먹었어요😄
배달을 안하는 집이라 ㅠㅠ
돼지국밥 순대국밥 1인분씩 포장 시켰어요ㅎㅎ
뚝배기에 끓여서 한그릇 뚝딱했네용ㅎㅎ
마지막사진은...ㅠㅠ
안타깝게도...남친님이
저 점심때 볼일보러간 사이에...
2숟갈정도밖에 안남은 밥이랑...비엔나볶음
조금나은거 먹고 잠들었나봐요ㅠㅠ..
남친님 저녁에 출근하고 나서 알았네요ㅠ
왠 설겆이 거리가 있길래ㅠㅠ
남친님 아침에 잠을 못이루더니...
결국 배가고팠나봐요..
볼일보러 나가기전에 배고프다고
얘기하면 되징...안쓰럽기도하고
맘이 찡하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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