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요 일 다녀와 아이들 바이올린 가는 날요~
오자마자 별이가 자길레 한 삼십분 옆에 누워 저도 잠시 졸다 일어나 바로 바이올린 갓네요~ 애들 내려주고 배가 고파 뭘좀 먹고는 두시간 때우다 애들 델러 갓다 큰딸렘하고 칠리 후라이 해주기로 약속을 ㅡ.ㅡ 집에 오자 마자 부랴 부랴 감자 네개 깍아 물에 담궈 놓고 십분정도 물에 담궈 전분 뺀담에 마늘소금이랑 파셀리 가루랑 튀김가루 뿌려 놓고 얼음 물로 튀김 가루 개어서 감자 투하요~ 튀기는 동안 양파 다져 놓고 시판용 칠리에 세라노 페퍼 세개 다져넣고 끓엿네요~
그냥 먹음 느끼해 첨으로 매콤하게 햇는데 성공요 ^^ ㅋ
하나는 칠리랑 치즈 양파 뿌려주고 하나는 시스닝 솔트만 뿌려 주고 저녁 때웟어요~ 어제 오늘 계속 튀김의 연속엿네요 ㅎㅎ
한동아느 튀김은 안할듯요^^
저거 하는동안 주무시던 별이가 깨서 언니들은 숙제를 해야하는 관계로 부엌에서 살림을 지대로 하셧다죠 ㅎㅎ
벌써 11시네요~이제야 설거지 끝내고 내일 아침 준비 해놓고 들어 왔네요~ 자야지 또 낼 하루를 잘 버티겟죵~~^^
우리 님들도 하루 마무리 잘하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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