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옆지기와 단촐한 데이트~
굴도 먹고 지지난주에 못먹었던 클렘 차우더까지
먹어주었죠.
그리고 다음날 아침엔 해안을 낀 1번도로를 횅하니 달려주었답다.
첫번째 사진은 Dana point 라는 바다예요.
거기를 출발해서 북상하면서 Laguna 비치,
crystal cove, Newport 비치를 거쳐 Huntington 비치로 돌아 왔네요.
오는 길 곳곳이 사진으로ㅠ담아봤어요.
길거리 사진들은 거의 라구나비치 랍니다.
다음엔 여기서 하루종일 지내자고 약속아닌 약속을 했네요.
집으로 올라오는길에 우리가 잘 가는 pho 월남국수집에 들러 따끈한 월남국수 한그릇 점심으로
먹었어요.
참새 방앗간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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