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느때보다 삼십분 일찍 일어나 큰딸렘 생일상을 차렷네요~ 만레 보다보면 간장 돼지 갈비찜들을 만이 하시길레 저도 첨으로 도전요 ㅎㅎ 어제 양념간장에 재워둿다 오늘 아침에 찜을 햇는데 배가 들어가 그런가 연하게 잘 되엇네요~ㅎㅎ 첨한거 치곤 성공요~^^ 어제 저녁에 간만에 똥그랑이랑 전 조금 부쳐 놧구요 재료들 준비 해둿다 오늘 아침에 오징어랑 무 오이를 새콤 달콤하게 무쳣는데 미나리가 없는것이 좀 아쉬웟네요~ 잡채랑 미역국 끓이고 간단하게 상 차려 묵고 학교 가기전에 당일인지라 다시 케잌에 초 꼿앗네요~~ㅎ 어느세 13살이라뉘~ 참 시간 가는게 빠르단걸 새삼 느끼는 시간엿네요^^
이것저것 치우는 동안 복숭아를 하나 지켜줫더니 안 뺏기려고
이리 저리 도망 다니는 별이요 너무 귀엽네요 ^^
이제 슬슬 졸려요^^ 한 세시간 잣나 싶어요~ 오늘은 일도 뺏고
좀 푹~~ 쉬어 보려구요 그리 될라나 몰겟지만요 ㅎㅎ
울 님들도 굳밤 하셔요 ^^
꼼지락♡ ㅎㅎㅎ맛잇다고들 잘 먹더라구요 ~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먼 입맛이 잇겟어요 그래도 아침마다 밥 한그릇씩 뚝딱 해주고 가니 그맛에 하게 되나봐요^^ 감사 해요^^
cuore♥♥ ㅎㅎ감사해요~
별이 복숭아는 밑부분을 갉아 드시고 압수 당햇어요 ㅎㅎ 하도 어질러 놓고 옷이 엉망이 되서요^^
촌아짐 ㅎㅎ감사 감사~~
그러게 셋중 젤 힘들게 낳앗는데 ㅎㅎ 지지리도 셋중 말도 안들엉 ㅎㅎㅎ
맛잇다고 잘 먹더라궁~ ㅎㅎ 아침에 깔깔한 입맛에 얼마나 먹겟나 싶지만 그래도 한 공기씩 뚝따구 해주니 고맙지~~
순간 이동 하고 잡당~^^ 별이도 먹순이 맞구용 ㅎ
뱃속에 잇을때 내가 잘 못 먹어서 그런가 ㅎㅎ 진짜 욕심이 대봑이에요^^
BoseokYdirck Moize 감사 감사해요^^
Seungyeoncho승연 감사해요~
큰애가 학교를 일찍 들가서 13살인데 지금 8학녀요~
조밍키 ㅎㅎ 첨한거 치곤 잘 됫듯요~ 맛잇게 먹엇네요^^ 야채잡채도 괜찮아요 나름 ㅎㅎ잡채는 어찌해도맛나요 ^^ 어제 저 똥끄랑이 만들면서 생쇼를 햇어요 ㅎㅎ 너무 늦게 시작을 해서 (고기가 모자른듯해 더 사러 갓다 집에오니 오마이갓~ 두부가 없어 또 사러 나갓다능요) 이레 저레 준비하는데 우리 센스없는 별이가 또 징징징~ 안앗다 내려낫다 ㅎㅎ 큰애들한테 애기 안본다고 화냇다 ㅡ.ㅡ 생쇼를 하다 거의 11시넘어 다 끝냇나봐요 ㅎㅎ 그래도 아침에 맛나게들 먹는거 보니 뿌듯하더라구요^^
조밍키 ㅎㅎㅎ나두요~
오늘 저녁은 남은것들이 너무 만아 재탕요 ㅎㅎ
내일 아침도 아마도 그럴거 같아요 ㅎㅎ 잡채 볶음밥 이랑 멱국 다시 줄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별이 자고 깰때마다 같이 자고 인나서 그런지 좀 컨디숑이 괜찮네요~^^ 이제 자려구요~ 낼부터 또 일 시작요~~^^ 컨디숑 언능 회복하궁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해용~^^
서윤♥서정맘 ㅎㅎ어제 대충 준비 다해 놓고 잣는데도 땀도 무쟈게 흘려감서 아침에 바빳네요 ㅎㅎ 네에~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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