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이탈리안 음식이요~
큰 딸렘 생일이 이틀 뒤인데 ~ 랑님이 자긴 그날 일한다고 오늘 저녁 묵자고 해서 가족 출동해서 나갓다 왓어요~
전 아침에 빵 먹은 담에 아무것도 안 먹은 관계로 너무 너무 배가 고파서 진짜 정신 없이 흡입햇네요^^
벨기에 맥주인 오렌지 향이 나는 맥주도 한잔 하구요 빵이랑 살래드도 엄청 먹엇네요~ 그리고 싸오기도 만이 싸왓다능요~
남편과 첫째가 먹은 메뉴는 하나 시키면 하나는 싸주는 그런 메뉴엿어요~ ㅎㅎ 내일 애들이 점심 싸간다네요 ^^
끝으로 티라미슈 케잌으로 미리 해피벌스데이 노래해주고요
집에 왓네요~ 제가 큰딸렘한테 구월과 십일월은 달력에서 빠졋음 좋겟다고 햇어요 ㅎㅎ 너무 피보는거 같아서리~~
끝으로 쎈스 없는 별이 사진 모음요 ㅎㅎ
나가기전에 뭐가 기분이 좋은지 방긋 방긋 해피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루가 또 저물엇슴돠~~
아침 반찬 꺼리 꺼내 놓고 쉬어야겟어요~ 우리님들도 즐건 하루요^^
Seungyeoncho승연 ㅎㅎㅎ 치킨 앤 쉬림프 카르보나라 맛잇엇어요~~^^ 살짝 느끼 하지만 ㅎㅎ배가 고프니 먼들 안 맛잇엇겟어요 ㅎㅎ허비님 훈남인지는 잘 모르겟으나 비밀요(같이 살다보니 이젠 제 눈엔 그냥 배나온 아자씨) ㅎㅎㅎ누가 자기 훈남이레 그럼 진짠줄 알아서리 ㅋㅋㅋ
샐러드는 항상 변함없이 맛난거 같오요 ~~ㅋ
딸렘 대신 감사 감사~~ ^^
촌아짐 ㅇㅇ 부드럽긴해 ㅎㅎ
맛보여주고 싶은 맘이 굴뚝이네~~
같이 한잔 마심서 폭풍 수다를 떨면 을마나 잼잇을까~~ ㅎㅎ생각만해도 신이 난다능~^^
아~ 중학교 까지만이구나
이곳은 고등학교까지... 아웅 대학 보낼 생각하면 벌써 머리가 지끈 지끈해~~
하지만 아무 병치레 없이 잘 커주는거에 위안삼고 감사한건 나도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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