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저녁요~
재탕,삼탕 반찬에 것두 모자라 한데 모아
잡탕전골해서 먹었어요~
앞집사는 친한 동생네도 연휴내내 얼굴한번 못봐 서운한맘에 함께 저녁 먹었네요~
냉장고 비우려는 꼼수아짐요~ㅋㅋ😂
진하게 육수내 끓였더니 담백하니 국물맛 좋았다죠~
긴연휴 끝 출근하는 낼을 위해 편한휴식 시간 되시길^^
어머나 그 시간에 제대로 해내놨구만~촌 아짐의 능력은 대체 어디까지 인가..? 누가봐도 재탕이라고 안할세..
근사한 저녁이 되어버렸네?ㅎㅎ
동화 신데렐라 생각이 문득나는구만~
호박이 멋진 마차가 되고 누추했던 옷이 공주님 드레스가 된..ㅎㅎ
자기네집 밥상보니 딱 그런느낌이드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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