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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37 2016.09.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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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네 추석=엄마가 손주준다고 채끝살 사와서 구워먹고 옆집아저씨가 직접 키운 칠면조 잡아서 먹고 마지막 밤은 돌판에 삼겹 구워서 먹고 밥까지 볶아서 냠냠 하구 하도 먹어서 ㅠㅠ~그래도 즐거웠다지용~
댓글 16

서윤♥서정맘2016-09-17 21:11:33 |신고

손주사랑은 역시 할머니지~~~^^
칠면조도 먹었다니, 대단하다.ㅋ

전주연372016-09-17 21:39:17 |신고

가마솥에 칠면조 죽이네~~^^

응답하라19782016-09-17 21:43:06 |신고

응답하라1978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응답하라19782016-09-17 21:43:35 |신고

지대로 즐기셨네요 ^^ 부럽네요 ㅎㅎ

조밍키2016-09-17 21:48:54 |신고

소고기랑 양송이가 눈에 똭~👍죽이네용ㅋ

나는나372016-09-17 22:01:22 |신고

서윤♥서정맘 옹 할머니 손주사랑 쵝오~♡♡~훈제만 먹어봤는데 삶아 먹는건 나두 첨

나는나372016-09-17 22:02:15 |신고

전주연37 그치~가마솥에 끓이니 푹 잘익어...국물도 션하궁~^^

나는나372016-09-17 22:03:19 |신고

응답하라1978 제대로 즐기고 먹고 즐거웠죵~^^

나는나372016-09-17 22:04:15 |신고

조밍키 옹 시언이가 채끝살은 첨 먹어보는데 진짜 맛있다고~^^~

cuore♥♥2016-09-17 22:12:29 |신고

와우~제대로 연휴 멋지게 보내고계시네요~할머님의 손주사랑.따뜻하게 느껴집니다~시언이 행복했겠네요^^♥

나는나372016-09-17 22:14:56 |신고

cuore♥♥ 네 즐기고 아침에 출발했다지요~~^^~

촌아짐2016-09-17 22:57:34 |신고

귀요미 신났겠네^^

밥차리라2016-09-17 23:33:04 |신고

지대로 먹방 즐기셨네요
소고기 한점 먹고픈디요ㅎㅎ

코딱지카카2016-09-18 00:44:29 |신고

코딱지카카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벨기에762016-09-18 05:45:14 |신고

벨기에76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벼리동이2016-09-18 13:33:46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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