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 다녀와서 남편 밤참으로 닭모래집 볶아줫어요~ 곁들여 줄게 없어 양파 채썰어 물에 담궈 둿다 새콤 달콤하게 무쳐서 같이 줫네요~ 가격도 이쁘고 별 부담 안되는 닭모래집은 자주 먹을만하네요~ 이젠 자야겟어요~^^ 다들 낼 봐용^^~

Judy Han 2016.09.10 17:19

오늘 일 다녀와서 남편 밤참으로 닭모래집 볶아줫어요~
곁들여 줄게 없어 양파 채썰어 물에 담궈 둿다 새콤 달콤하게 무쳐서 같이 줫네요~ 가격도 이쁘고 별 부담 안되는 닭모래집은 자주 먹을만하네요~
이젠 자야겟어요~^^ 다들 낼 봐용^^~

cuore♥♥2016-09-10 17:56:36 |신고

양파도 조래하니 참 맛나보이네요^^못하는게 없는 별이어머님~^^♥♥행복한 꿈꾸며 잘자요~^^♥

응답하라19782016-09-10 17:58:22 |신고

너무 맛있어보여요 닭모래집^^

벼리동이2016-09-10 18:00:24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조밍키2016-09-10 18:00:24 |신고

ㄲㅑ~~~~똥집이다~!!!!!!!!!!!!!똥집 넘좋아용~~♥♥알럽똥집ㅋ

최진선2016-09-10 18:01:47 |신고

ㅋㅋ맛나겟어요~~~~^^ 푹주무세용! ㅎㅎ

모스2016-09-10 18:05:34 |신고

저도닭모래집 좋아하지말입니다 ㅎㅎ

꽁이♡262016-09-10 20:35:15 |신고

꽁이♡26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꽁이♡262016-09-10 20:36:05 |신고

저두 오늘 똥집사왔어용ㅎㅎ정육점가자마자 보이길래ㅎㅎ지금은 냉동해놨는데 다음에 저도 해서 올릴께용ㅎㅎ

소윤맘❤2016-09-10 21:03:01 |신고

똥집 ~~맛있겠어영 언능 푹 쉬세요 ~~♡♡♡ 굿밤😍😍😍보네세요

소윤맘❤2016-09-10 21:03:03 |신고

소윤맘❤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빅파파562016-09-10 22:57:00 |신고

닭모래집 굿입니다

Judy Han2016-09-11 00:27:11 |신고

cuore♥♥ ㅎㅎ매운게 덜 빠졋는지 살짝 매웟다고 ㅎㅎ 그래도 내가 먹는게 아니라고 ㅋ 맛잇게 먹어~ 하고는 잣어요 ㅎㅎ 근데 더 자고 싶어요 ㅎㅎ 센수 없는 별이가 안 되와주네요~ㅎㅎ
굳밤하셔요^^

응답하라1978 ㅎㅎ 신랑이 잘 먹어서 자주 해주는편이에요 ^^

벼리동이 감사해요^^

조밍키 ㅎㅎㅎ 같이 똥집에 소주 한잔 할까용^^

최진선 ㅎㅎ 넵~ 감사합니다^^

모스 앗~~ 언제던지 해드리지 말입니다~~^^

꽁이♡26 ㅎㅎ넵~ 전 일 끝나고 오는길에 마켙 들렷더니 안 얼은게 잇어서 하나 집어와 후다닥 복아 버렷네요 ^^

소윤맘❤ ㅎㅎ자도 자도 이 피곤함은 어쩔 수가 없네요~ ^^

빅파파56 ㅎㅎ 넵~ 굳굳 임돠^^

벨기에762016-09-11 00:31:44 |신고

벨기에76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Judy Han2016-09-11 00:41:04 |신고

벨기에76 감사합니다~ 김밥 하고 라면 잘해드셧어요??

달콤스윗맘2016-09-11 00:43:42 |신고

닭 모래집에 마늘과 양파채 ...너무 맛나보여요!!!
참! 혹시 아시안마켓이나 멕시칸마켓 가시면 돼지심장(한국에선 포장마차 순대시키면 염통이라 하는)싱싱한거 있음 사다가 생강,마늘,통후추,월계수잎 등등 넣고 삶아서 얇게 썰어 드셔보세요.
쫄깃~하니 닭모래집 식감이랑 비슷한데 더 부드럽고 맛나요^^

Judy Han2016-09-11 00:50:30 |신고

달콤스윗맘 ㅋ 넵~ 뭐든 해주면 맛나게 먹더라구요 ^^ 저가 아즥 순대를 배운지 얼마 안되서요 ㅎㅎ사이드 메뉴는 귀랑 염통 등...먹어본적이 없어요^^ 안 먹어본거라 잘 할수 잇을지 모르겟어요~
하지만 신랑 님이 조으하시니 염두에 둿다 기회되면 꼭 해볼게요^^ 팁 감사해요^^

달콤스윗맘2016-09-11 00:51:48 |신고

Judy Han순대를 배운지 얼마 안되서...재치있는 말씀에 웃음 빵!!!터졌어요^^

Judy Han2016-09-11 01:04:15 |신고

달콤스윗맘 ㅡ.ㅡ 아직 안 배운게 만아요
순대 족발 등... 다 결혼하고 배웟다요~ㅎㅎ
딱~ 결혼 햇는데 개구리 다리며 닭발이며 진쫘 친정에선 먹어 본적도 없는것들을 신랑님이 드셔서 ㅎㅎ 하도 먹여 볼라구해서 츄라이는 햇지만 그냥 간추려서 입에 맛는것만 먹게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아빠 입맛을 닮아서(어려서부터 아빠가 먹여 버릇해서)ㅋ 아빠가 좋아하는것들을 같이 잘 먹어주니 저는 안먹어도 음식으로 해야할때가 가끔 잇더라구요 ㅎㅎ

벨기에762016-09-11 01:05:11 |신고

Judy Han 넵😁😁😁👍🏼

달콤스윗맘2016-09-11 01:08:09 |신고

Judy Han ㅎㅎㅎ남편분이 울 가족입맛을...출장요리 한번 가야겠는데요.ㅋ

Judy Han2016-09-11 01:10:14 |신고

벨기에76 굳굳요^^♥♥♥

달콤스윗맘 ㅎㅎㅎ 언제던지~ 얼마던지요 ^^
남편은 한국에서 20대까지 살다와서 그런게 익숙하고 그리운가봐요 ^^

벨기에762016-09-11 01:13:21 |신고

Judy Han 근데 닭모래집은 못따라할듯..... 😂😂😂😂😁😁😁😁 좋은음식 많이보여줘서 감사합니다 !

Judy Han2016-09-11 02:51:24 |신고

벨기에76 아이궁~ 닭모래집 별거 없는데요~ ^^
좋으누 음식들은 다른 언니분들이 더 만이 보여주시는데요 뭐~^^